1. 중구난방인 딜레이- 기존에는 < 텔포 - 주력기 - 텔포 - 주력기 > 순으로 자연스럽게 가능했음
- 신규 패치 이후로 딜레이가 바뀌면서 < 텔포 - 주력기 - 텔포 - 주력기 - 주력기 > 같이 삑나는 경우가 생김
- 단순히 적응의 문제가 아닌 [ 주력기 딜레이 < 텔포 딜레이 ] 상황이 되어 생긴 문제
예상한 바로는 이번 신규 보스가 나오면서 딜레이를 줄여야한다는 생각에 주력기 딜레이를 줄였는데 기존 스킬 사용 루틴을 고려하지 않은 것
2. 3차의 텔포 부스터 패시브화
- 기존에는 < 기본 텔포 / 텔포 부스터 활성화 / 텔마 활성화 > 총 세가지로 길이 조절해서 사용 가능했음
-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술은 아니지만, 텔마 온/오프 함으로써, 보스전에서 회피 등에서 다변화를 줄 수 있었음. 대표적으로
- 진힐라 실 맞기/피하기
- 카링 실 맞기/피하기, 1페 혼돈, 3페 도올
- 검은 마법사 2페 녹스 피하기
- etc
- 이번에 부스터가 패시브화 되면서 리치 조절을 < 패시브 부스터 vs 텔마 활성화 > 로만 가능
- 이 패치의 문제는
- 1. 기존 리치에 익숙해져 있던 썬콜 유저들이 다시, 모든 보스별로 적응해야한다는 점
- 2. 텔마가 없어도 리치 조절을 할 수 있던 불독, 비숍 유저들은 더이상 리치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점
- 왜 텔포 부스터를 패시브화 시켰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예상 가능한 부분은 이번 신규 유입으로 모법을 선택한 유저들 다수가 부스터 온오프를 사용하지 않았고, 신규 유저를 위한답시고 패시브화 시킨걸 사이드 이펙트로 기존 유저에게 불쾌함을 안겨줬다는 것
3. 기존부터 문제시 된 40초 주기 썬더 브레이크
- 기존에도 준극 60초에 맞춰주지 않아 엔버링크(데미지 45% 증가) 및 웨폰 효과를 보지 못했음.
- 이번에 하이퍼 스킬에 존재하는 아이스 오라가 2차로 내려가면서, 새로 생긴 글레이셜 퓨리 효과 보기가 어려움
글레이셜 퓨리: 20초 지속, 빙결중첩 상한 8로 상승, 빙결 공격당 스택 5 증가
프로스트 이펙트: 빙결 중첩당 크리티컬 데미지 2% 증가, 빙결 중첩 당 최종 데미지 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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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번 보스와의 상성
4. 키다운 중 상호작용이 안되는 패링기
- 모든 키다운 직업과의 문제인데 패링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언제든 패링을 할 수 있게 해야지, 키다운 중에는 패링키 상호작용이 먹지 않음.
- 극딜중이면 바인드 있으니 낫지만, 준극에 키다운 있는 직업들은 패링 한다고 준극 끊어먹는 일이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