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솔직히 말해서 요즘 보스

존나 재미없음.
제가 숍린이시절 윌 때만 해도 프레이뽕맛 오져서 스펙업 욕구 어마어마했는데 지금은 의미없게 이지하게 이카노칼 이적자 익스우 2인 딜찍만 하고 메소만 차곡차곡 쌓여만 감.

저처럼 서폿 좋아해서 하는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실듯

똥 떨구는 듄켈서 파운틴 깔아주고 디스펠 힐 써주던 맛도 있었고
검마때는 엔레 힐 엔레 힐 펠 리듬게임 하듯 쓰는 맛도 있었고
프레이로 파티원 딜 맨 앞 숫자가 뻥튀기되는거 보는 맛도 있었는데


상위보스 < 이거 왜감? 패턴 피하고 딜하고 권능 파훼하고 딜하고 끗.

서폿이라는 개념은 진작 사라진지 오래임.
보스 왜 잡냐 딜이 센것도 아니고 파티원한테 크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