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키네

메이플을 시작하거나 또는 기존 메이플 유저임

메소를 벌어서 템을 맞추고싶음

가장 접근하기 좋은 루트는 사냥임.

어느 직업이 사냥이 제일 좋은지 고르기 시작함.

대충 몇개 추려짐. 그 중 키네시스라는 직업이 사냥이 좋아보임.

키네게에 물어봄 키네 사냥 좋은가요? 단점이 뭔가요? 사냥 어떤가요? 등등

대부분 대답은 사냥좋다. 보스 어렵다 임.

'보스? 어렵다고? 뭐 얼마나 어렵겠어. 그냥 하다보면 되겠지 뭐'

아 괜찮아요 사냥만 할거라서 또는 사냥위주로 할거에요

템을 맞추기 시작하고 200을 찍음 불릿을 사용하면서 느끼기 시작함

사냥이 좋다는 것을.

210을 찍고 220을 찍으면서 스펙이 어느정도 올라옴.

템을 맞추면서 사냥만 하기에는 템이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함.

보스 한번 해볼까?

카오스카쿰, 노말시그, 3루타 하면서 어버버 거림. 그래도 어찌저찌 잡음

카벨을 도전함. 데카아웃

'시발 이거 어떻게 잡으라는거야 스킬 존나어렵네'

벽을 느끼기 시작함. 그래도 어찌저찌 잡음

사냥을 하면서 보스에대해 생각함.

'보스에서 스킬이 너무 안좋은데, 키네만 너무 안좋은거 아닌가?'

사냥만 보고 시작한놈이 보스에 대해 불만을 가지기 시작함.

왜냐? 템맞춘 돈이 아깝거든.

스데미를 트라이함

극딜넣다가 손꼬이고 데카아웃하는건 스킬탓함

죽어도 지가 못해서 못잡았다는 소리는 안함.

데미안에서 벽을느끼고 루시드 2페에서 벽을느낌

키네게에 와서 하소연함.

키네는 개편이 절실하다 보스에서 너무 취약하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