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헌터] 6차 스킬과 와일드발칸VI를 보고 느낀 점

레지스탕스 특유의 스팀펑크 느낌 특히 상징적인 톱니바퀴와 관련된 6차 스킬 연출이 없는게 아쉬웠네요

플레시레인 같이 톱니바퀴 이미지가 나오는 것을 기대했는데  없어서 아쉬웠고

워낙 연출이 멋있게 나온 직업들이 많다보니 6차스킬의 임팩트가 다소 부족해보였습니다.

5차스킬인 화면을 찢어버리는 재규어 맥시멈보다 약간 임펙트가 딸리는 느낌. 

 와일드 발칸은 와헌의 주력기라 색깔이 빨간색이나 주황색등 다른색으로 바뀔가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존 파란색을 그대로 계승한부분은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스킬사용할때 활 시위가 너무 길어진느낌이 듭니다.  (사용무기가 석궁인데 이번신스킬은 활같이생겼음)

차라리 6차이전 와일드발칸의 모습처럼 맨 앞은 큰톱니바퀴 뒤의 작은톱니바퀴상태에서 

활 시위 부분을 낮춘후  배틀메이지의 다크체인처럼 맨앞과 맨뒤의 톱니바퀴를 연결해주는 체인을 넣고 발칸사용할때  자전처체인 돌아가는것처럼 톱니바퀴와 체인이 돌아가며 화살을 쏟아붇는 이펙트였으면 얼마나 멋있었을까싶네요 리마스터도 못받은 레지직업군이다보니 여러모로 아쉽네요

 

6차 스킬인 네이쳐스빌리프는 처음 재규어 얼굴 나오는 부분은 정말 좋은데 뒷부분이 갑자기 라이온킹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