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딜 중점일 때
평딜 비중 자체가 적으니깐 연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고,
"평딜 어차피 약하니깐 연계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아도 돼요"
가 흔한 답변이었음.
연계 유저들 어차피 90초 연계 하면 좋은 거니깐 걍 그대로 하면 되는 거고
이슈 유저들 그냥 편하게 이슈 쓰다가 연계각 나온다 싶으면 연계 쓰면 돼
성능이 강하면 말이 안 나온다고?
성능이 강할 때 연계로 징징거리면 약코한다 연습해라 지랄하니깐 그냥 입 닫고 있었던 거지
성능이 강해져서 어제까지 하기 싫던 연계, 어제까지 불합리하던 연계가 주던 불쾌감이 없어짐?
구조적으로 불합리해도 이르칼라 비중이 높고 평딜(이슈+연계) 비중 자체가 적었을 때는 연계가 오키 수용의 영역이었음.
그 때 유저들 편차가 없었겠음? 지금만큼 있었지. 근데 거시적으로 봤을 때 극딜이 짱이니깐 불만이 상대적으로 덜 나온 거라고.
근데 지금은 비중이 역전되었는데 그럼 당연히 피로도가 높아지고 이슈냐 연계냐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애초에 메르 연계는 취향 차이도 크지만
구조적으로 합리적인 곳이 하나도 없음
운영진이 연계라고 우기는 그 스킬들은 애초에 짤딜기랑 기동용 스킬이라고
사냥터에서 기동기 + 보스에서는 패턴 피하고 속사기 쏘는 게 첫 출시 당시에 운영진의 의도고 V메트릭스 2017년인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 그렇게 운영되어온 캐릭터라고 엘고 실피디아 나와서 연계 사이클 정립되기 전까지도 이슈타르 중심으로 썼고 연계라는 것도 짤딜기 이어쓰기 정도였다고
그리고 연계사이클 정립 된 이후에 들어온 유저들 중에서도 연계가 너무 좋아서 들어온 유저만 있겠음?
이슈타르링이나 이르칼라 때문에 어느 정도 연계 고려하고 들어온 유저들이 훨씬 많겠지.
애초에 이르칼라 출시 이후 6차 연계 마코 나오기 전까지 극딜 캐릭이었음
극딜캐릭터를 극딜캐릭터라서 들어왔지
모두가 연계가 너무 쓰고 싶어서 들어왔겠냐고 상식적으로
근데 갑자기 극딜 캐릭이라서 싫다는 둥,
극딜 너프 먹이고 잠재력 높은 연계캐릭이 되면 좋겠다는 둥
그건 극딜 주력 컨셉을 바꾸자는 건데
애초에 극딜기 때문에 이슈파 연계파 싸울 일이 적었던 건데
평딜 중점으로 가면 결국 비중 싸움될 게 불 보듯 뻔한 일 아님?
늘 묻잖음. 연계를 선택해서 좋을 게 뭐냐는 질문에
재미있어서, 고점이 높아져서라고 하는데
고점이 높아져서 << 이게 가능성이 떨어지는 게
이슈타르링 있지, 극딜 있지, 연계 90초만 쓰지, 그 와중에 이슈타르링 섞어서 사용 가능하지, 시너지 있지. 고점에 브레이크 걸릴만한 것들이 많은데
따지고 보면 저게 브레이크냐?! 다 메르 장점이랑 특징이지(메르는 연계 직업 중에서도 극딜 덕분에 강제성 낮고, 이슈타르 덕분에 저점도 보장 되는 게 최대 장점이었다고 생각함)
연계 좋아하는 이유가 재미있어서잖아.
극딜 캐릭일 때도 어차피 연계는 쓰는 거잖아.
그리고 메르세데스 똥캐일 때도 애정을 가지고 키웠다면서?
똥캐여도 상관 없으면 똥캐일 때도 기분 안 나쁘게 극딜 쎈캐릭인 게 이슈 VS 연계로 싸울 일 없고 좋은 거 아님?
근데 연계 비중(연계 비중이라고 하니 이것도 걸고 넘어지는 거 같아서 정정함) 평딜 특히 연계 중요성을 올리면서 일부 유저들 특징이랑 장점들 전부 단점 취급하면서
시너지 없애라 극딜 너프 연계상향 이러는 거 개 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