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순수 딜 체급이 티어의 척도가 되고있음.
이번 라이브에서 뎀감, 무적, 돌진기 등 유틸기 평준화 선언으로 순수 딜체급 스토리는 더 심해질 예정임.
옛날 딜약해도 딸치며 버티던 이유(약해도 솔플 최적 구조) 들이 죽어가고 있음.
이미 신규보스들 뿐만 아니라 리마된 스우부터 플라워 먹히지도 않고 0~1티어 퍼펫 성능은 빛바란지 이미 오래임.
플라워 먹히는 일부 보스에서 뽕 취해 있는데 위로 갈수록 플라워는 방무10% 성능만 기대해야 함.
최대 장점이라 불리던 스킬이 대놓고 말라 뒤져가고 있음.
그렇다고 파티 에서 유리한점도 하나도 없음.
그간 윈브는 솔플 특화 구조로 인하여 딜이 약해도 합리화딸이 가능했었으나
현재 그 구조의 무너짐과 유틸의 보급화로 가치가 퇴색되고 있음.
그런 와중에 게일이 쿨감이 먹는단 이유로 사출기 너프가 본섭에 온다면
윈브는 그간 딜 꼴찌지만 솔플이득딸로 버티던 암흑기 와 다른 느낌의 암흑기가 올 것이라 생각함.
지금 쿨뚝 테스트 결과들이 어느정도 나오고있는데
3초 뚝 미만은 죽었고 쾌적하게 쓰려면 4초(애매) , 5초(확정) 써야한다 뭐 비슷한 결과가 많이 보임.
1. 4초 또는 5초
2. 컨티
이게 직업 기본 전제조건 되는 것에 거부감이 조금 있음
이 전제조건은 저쿨감 유저들의 이탈이 우려되고 이는 윈브 장점인 인구수 (목소리 내줄 사람들)의 감소로 이어질 것 같기 때문임..
직업 인구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메벤 조금이라도 깔짝여본 사람은 알 거임.
지랄을 해야 들어처먹는 애들이라서 같이 지랄 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 사람이 줄어들면 밀려나니까 ㅠ
그래도..
암흑기가 엄청 길지는 않을 것 같은게
전 직업 2분 주기 통합은 밸런스 관리면에서 기존보단 쉽다고 생각함. 근시일 내로 신규 오리진이나 밸런스 패치에서 빠른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유틸 평준화면 남은건 딜 뿐이니까.)
개인적으론 , 차라리 3게일 퍼뎀을 기존보다 더 높이고(극딜다운 극딜) 2,1게일을 더 내려야 한다고봄(준극딜)
플라워와 핀포인트를 하나로 묶어서 자체바인드 + 방무디버프+ 뎀증 으로 변경되었으면 좋겠음.
나도 허탈감 들어서 좀 주저리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