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예전에는 "지금의 패파의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의 딜을 달라가 주 의견이었는데"
김창섭 디렉터 취임 이후,
"단순하게 DPM 총량 줄 세우기를 동일하게 맞추는 패치는 지양하고 싶다"는 디렉터 발언도 있고
두번째로 알피지에는 결국 밑바닥 직업들도 필요하단 거란 걸 모두들 알고 있고 지금 패파가 거기 당첨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도 다들 느끼고 있고
여기에 메이플 전 유저 "렌 체험 이벤트" <- 이거 다 해봐서
결과적으로 패스파인더를 포함한 거의 대다수 직업들의 개선 요구가 체급 이 꼬라지로 할거면 게임이라도 짜증 안 나게 "렌처럼" 우리도 구조에서 족쇄라는 걸 전부 없애달라는 의견이 주가 되기 시작한 거 같음
[섀도어]의 암메 자동화 요구라던지, [메르세데스]의 연계 삭제라던지,
개화월영 당한 은월, 아란한테는 불쌍하다고 하면서 모든 직게가 유사 개화월영 시켜 달라고 하는 거 같아서 좀 웃김 (직업 컨셉이 바뀐 게 불쌍하다고 하는 게 많은 건 아는데, 가끔 보면 딜 구조가 그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냥 써봤음)
타직업 말하는 게 안 좋기는 하지만 (직게 적당히 읽고 왔음) 라라의 예를 봤을 때
족쇄는 거의 다 부숴준 것 같은데 결국 분출 사용 할 때 생기는 딜 로스가 커졌다고 다른 족쇄가 생겼다.
분출 자체에 달려있는 문제점은 안 고쳐줘서 11초마다 약 2초 정도 평딜 못 때리면서 오히려 고점이 낮아졌다.
라고 말 하고 있잖음?
그런 거 보면 결국 이번 구조 개선 패치로도 절대 딜은 안 주고, 평딜 지금보다 열심히 안 하면 예전보다 고점 낮아지는 상황은 크게 격변하는 직업들은 모두 겪을 것 같은 느낌?
물론 이번 창섭사단은 여론 관리를 잘해서 여론이 커지면 또 패치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앞 선 직업들의 결과는 어찌 됐든(1) 디렉터도 이제 족쇄를 풀어주는 게 맞는 패치라고 생각하는 듯한 발언도 했고
결과는 어찌됐든(2) 족쇄를 없애주기는 하고 있고
단순 딜량 상승은 목에 폭탄 목걸이 걸고 협박하는 게 아니면 안 시켜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지금이라도 패파의 체급 때문에 게임 하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하면 직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내가 보니까 글이 길면 안 읽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쓰고 따로 써보겠음
사실은 글을 길게 쓰면 내가 중구난방으로 글을 써서 그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