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쉐스 있는데 웬 근본도없는 땅박이스킬을 준거지?
걍 본래 가지고 있던 쉐스 상시이동기로 만들고 처형 했을 시에 강화 느낌으로 중첩되는 닼사 스택이 부여되게 만들면 안됐나? 초기화 연속사용 부담되면 0.1초든 0.2초든 재사용쿨을 넣던가.. 어나일레이션 번개엔 재사용 쿨 잘만 넣더니..
그리고 어정쩡하게 온오프 두 개 잘 있던것들중에
누가봐도 타나막타 스위칭용으로 쓰던 '리메인' 만 꼭 찍어서 온오프 딸깍질 못하게 패시브화 ㅋㅋㅋㅋㅋㅋ 타나막타 후 스위칭 하는 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나? 근데, 타나막타 시전시간이 숨돌이 풀려서 스위칭 가능할만큼 긴 시전시간을 가진게 문제라곤 생각을 아예 안했나봐?
스위칭 막으려면 타나막타 시전시간 반토막내고 누르는 즉시 딜 들어가게 바뀔줄 알았건만 웬걸 ㅋㅋ 이도저도 아니게 그냥 스위칭 저격만 띡 하고 오리진 딜압축도, 타나막타 시전 시간 감소도, 하나도 개선 안된상태 그대로 방치할줄은 꿈에도 몰랐네 ㅋㅋㅋㅋ..
'아, 얘네 이거로 막타 도중에 스위칭 하는구나? 스위칭 못하게 해야겠다~' 하고 카인 이해도는 1도 없는 상태로 그냥 되던걸 안되게 틀어막으려고만 한 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이젠 환멸만 듦.. 아니라고? 유저 편의성 개선이었다고??
그런거였으면 남은 온오프스킬인 드래곤 팡도 패시브화 했어야지.. 누가봐도 딜 포텐셜 저하의 의도를 갖고 강행한 저격성 패치인데 이게 개선이라고 볼 수 있나? 허탈감만 나온다 진짜...
아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