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현생일이 바쁘다보니 메생은 퇴근하고 코인좀 캐고 끄고 그러네요..ㅜㅜ
잠시 짬이 나서 사냥 영상 간단하게 찍어보았습니다
이번 극성비에 힘입어서 주말 재획으로 저번주에 전 세르니움 길뚫 완료했습니다.
길뚫 및 일퀘가 힘들겠지..생각했는데 맞았습니다. 발칸 원킬이 아닌 10킬 이상이...ㅎㅎㅎㅎ
당분간 일퀘만 꾸역꾸역하고 리멘 사냥 해야겠다 싶어서 조금씩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하단과 중단 총 6군데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중에 피로도를 고려해서 괜찮았던 곳 2군데가 바로 하단2, 중단1 이었습니다.
저는 자리 경쟁이 많이 없는(현상금 및 불늑 가는 걸 선호합니다) 사냥터를 선호합니다.
근데 세르니움 이후 지역들과 만렙 확장으로 인해 하단과 중단 사냥터들은 많이 널널하더라구요
동영상 촬영 시점에는 네오포스 6단계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반디캠 정품을 통해 녹화하였습니다.
드랍퍼 : 72% (고피아 40% + 쓸심 30렙 24% + 농장 에르다스 6% + 농장 세르프 2%)
메획퍼 : 64% (메획얼장 20% + 레전하프 40% + 농장 월묘 도둑 4%)
주스탯 약 3.4, 자버프+쓸어블+쓸컴뱃+아크&일리움 링크 풀스택 시 뒷스공 약 2100만 정도 나옵니다.
1. 세계의 눈물 중단1
세르니움 이후 지역 및 만렙 확장 이전에는 중단1도 꽤 인기 사냥터 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는 다른 곳에 비해 버닝은 낮지만 (4~5단계가 꽤 많이 보였습니다) 유저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3곳의 중단 사냥터들 중에서 가장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톰 사용시 재규어들이 고르게 분포해주었고
설치기들 다 사용해 가면서 왼쪽, 오른쪽 가장자리를 정리하면서 내려오는 사이클을 반복했습니다.
5회의 6분 전투분석 측정결과 최대 1465마리가 나왔습니다. 마릿수는 확실히 미궁이 많긴 하더라구요
2. 세계의 눈물 하단2
하단 사냥터들은 거의 아무도 안오는지 버닝이 8~9단계 이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여기도 빌드 연구를 하면 괜찮을 거 같긴한데 지형이 조금은 애매했었고 그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게 하단2였습니다.
한 바퀴 맵을 돌때 그레네이드 2~3개 정도 던져주면 갯수 유지가 되고, 지면과 가장 가까운 발판에서
발동한 설치기 스킬들이 지면에 젠되는 몬스터까지 때려주네요. 대신 맨 위와 맨 오른쪽 구역은 정리하기가
까다로웠고, 발판을 신경 안쓰면서 점프하다보면 어느새 위로 올라가버려 동선이 꼬여서, 점프도 약간 신경 써줘야
되는다는게 불편했습니다..
5회의 6분 전투분석 측정결과 최대 1482마리가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나면 세계가 끝나는 곳 사냥터들도 둘러보면서 영상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