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대 차크람 채용 + 발빠른 칼리
벽력일섬 6연격처럼 거대 차크람 공중에 띄운 후 무거운걸 빠르게 날리기 위한 6번 현란한 대쉬로 가속
마지막 대쉬는 화면 방향으로, 그 순간 공중에 띄운 차크람이 떨어지면 그걸 잡고
전신을 한바퀴 돌리며 거대 차크람을 휘둘러 화면을 베어버림
2. 돌연변이 채용 + 샌드스톰 + 발빠른 칼리
6차 시점이 되어선 날개를 일시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됨
이걸로 겁나 큰 날개가 엔진이 폭발하듯 발현하더니 일순 칼리의 모습이 사라짐
칼리가 방향 전환할때만 아주 찰나 공격 모션을 보여주고, 이 텀이 점점 짧아지며 점점 모래 회전이 가속화됨
클라이맥스에선 모래폭풍 수준이 되고, 마지막 일격은 폭풍에서 번개치듯 궤적을 그리며 칼리가 하강 방향으로 일격 날리며 엔딩
3. 듀얼 차크람 + 사막의 밤하늘 컨셉 + 발빠른 칼리
어두운 사막에서 왼손에는 판데모니움을 발현시킨 차크람과 오른손에는 아스트라를 발현시킨 칼리가 두 차크람을 각각 다른 방향으로 던짐
그리고 각 도달지점으로 대쉬해서 다시 되받아치며 두 개를 동시에 운용함
그 과정이 가속화되자 수십 수백의 서먼 차크리가 밤하늘을 별빛처럼 메움
그리고 마지막에 두 차크리를 다시 함께 잡아 두 개를 동시에 날리고,
그와 동시에 화면이 와이드로 변하며 하늘의 무수한 차크리를 비추고, 이게 적에게 별빛이 쏟아지듯 내려꽂힘
(여기에 타수뽕 와드드드드 뜨면 뽕 지릴듯)
갠적으로 이런 컨셉들도 호불호는 당연히 걸리겠지만
적어도 6차라고 하면 이정도의 노력은 있어야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