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스터리 코어
이번 마스터리를 아츠로 묶은걸 보면 아츠/보이드/헥스/사출 4가지로 나눠서 낼거같은데 문제는 아츠는 쓸모가 없음
같은 노딜 라인업인 보이드는 닼사+기동력+사냥+차크리 생성 등 쓰임새가 많은데 아츠는 단순한 쿨감용 스킬임
타직업중 아츠와 비슷한게 메르의 스듀샷인데 성능이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다른 고성능 스킬을 빨리 쓰려고 쿨감용으로나 쓰는데 결론은 아츠는 강화해도 쓸모가 없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있으나 마나"라는건데 플러리 2%,크레센텀 0.5%인데 타직업 평타 강화기보다도 더욱 구립니다
기존에는 없던 신규 능력을 출시해서 아츠의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안을 3가지 가져왔습니다.
1. 보이드 쿨감 1초=>2초 상향
=> 이 방법은 칼리 딜사이클 변화가 너무 클것이기에 추천하지 않으나 아츠 특색 살릴거면 나쁘지는 않음.
2. 아츠 플러리/크레센텀 타격시 차크리 생성
=> 이 방법이 기존 딜사이클 크게 해치지도 않으면서 평타 딜링 기여도를 많이 올릴수 있어서 가장 추천
3. 아델 크리에이션마냥 강력한 추가타 발생
=>이 방법도 기존 딜사이클을 그대로 가져갈수는 있지만 컨셉면에서는 가장 그저 그렇다고 생각함.
2. 오리진 스킬
샌드스톰의 방식이 연타식인데 칼리의 5차 극딜기인 보이드 버스트는 이미 연타 극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엔젤릭버스터의 5차의 스택형 극딜기 2개마냥 같은 조건부 극딜기가 여러개면 그것은 보스에서 족쇄로 작용합니다.
그냥 다른 즉발형 극딜기로 바꿔도 무방할걸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니가 안쓰고 배겨? 이런 심산이 아니고서야 이런 족쇄는 한번 손보고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샌드스톰의 컨셉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칼리의 컨셉은 고속이동,돌연변이라고 오피셜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돌연변이 컨셉은 운영진들이 무능해서 스킬상으로 표현한게 0차 패시브인 매직 서킷 딱 하나고 그냥 반 잊힌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속이동은 김창섭 기획실장이 말했던대로 칼리의 특색이라 말하였고 인겜에서도 보이드 러쉬를 통해서 구현이 잘되어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6차 스킬에서 컷신이전 모래바람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왜 마지막에 거대 차크람 하나 던지고 끝나는건가요?
칼리 컨셉에서 거대 차크람 그런게 있었나요? 돌연변이 컨셉으로 마지막 끝내도 모자랄판에 뜬금없는 거대차크람이라뇨? 이거는 어디서 튀어나온 결과물인가요?
마지막만 좀 바꿔서 넣어주세요. 돌연변이까지도 안바랍니다. 차크람 던진후 모래폭풍만 나와도 좋으니까 바꿔주세요 거대차크람이랑 칼리 뒤도는 중2병 컷신만 하면 됩니다
칼리 차크람 내던질때 모션 복붙인거 알아도 관심도 없고 전부 개선 그런거까지 안바라고 제발 마지막씬만 바꿔주세요
성능 안보고 컨셉 좋아서 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그런데 나온지 반년 조금 안남은 캐릭터를 이렇게 스킬이해도조차 없는데 컨셉까지 둘다 망치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스킬이해도 없는건 수치를 지들도 모르니 이해안되도 넘어가줄 수 있어도 컨셉같이 직관적인거는 건들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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