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괴도팬텀] 얼드VI: 포츈에 대한 운영진의 의도 해석

라네즈비
댓글: 5 개
조회: 2548
추천: 5
2023-12-28 23:02:58
많은 팬텀유저들은 오랜 숙원이었던 사냥기의 부재를 이번 마스터리 코어로 해결하리라 생각하고 쇼케 발표 이후부터 현재 마스터리 코어를 편의상 보스모드, 사냥모드로 나누어 불러왔다.

하지만 첫 공용코어로 야누스가 출시되고 260 이후 대부분의 직업들은 사냥이 매우 평준화되었고 이는 팬텀 또한 마찬가지다. 그리고 현재 테섭에서는 6차에만 포춘모드가 추가되었고 야누스를 열 수 없는 6차 미만의 팬텀들은 같은 이유로 편의상 사냥모드로 불리는 얼드 포춘을 열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영진들의 의도를 해석해보자면 세르니움 전까지의 팬텀은 광역기와 설치기로 레벨링을 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팬텀에게는 새로운 주력기 겸 사냥기를 추가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이는 몇 가지 근거로 뒷받침 될 수 있다.

1. 기존의 리프트 브레이크 모드의 현재 활용도: 대부분의 팬텀들이 봉인중인 아랫키 포함 리브모드는 엄연히 두 가지 스킬로 나누어져 있으나 사냥과 보스 두 곳에서 모두 광역기로 활용한다. 이는 새로운 스킬에서도 포춘모드로 고정하고 사용하라는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2. 기존 속사기의 단점 보완 없음: 무빙형 속사기임에도 공속이 느리고 점샷이 불가능하다는 단점과 범위를 그대로 두었다는 점에서 기존얼드를 매장하려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키다운 속사기는 템오카 주력기는 얼드로 사용하도록 하자.

3. 얼드vi: 포춘이라는 이름: 포춘이 무엇인가? 행운 또는 재물을 의미한다. 이는 그동안 미안했다는 의미에서 팬텀에게 주는 행운과 재산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굳이 기존 속사기 모드가 더 딜이 세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앞으로는 감사히 포춘모드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살아가자. 아델이나 히어로의 주력기라 생각하면 더 좋을 것이다. 범위도 넓혀주고 딜도 세니 완벽한 단점 해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에대해서 기존 속사모드를 남겨두었다는 점에서 이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드를 남겨둔 것은 기존 속사모드가 그리운 틀딱들과 마을에서 웃기게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남겨둔 것이니 팬텀들은 마을에서 만나면 구 얼드로 인사해주고 다시 모드를 바꿔서 사냥하러 가도록 하자.

따라서 앞으로 팬텀게는 포춘모드 퍼뎀 조정과 같은 주장은 접고 아델이나 히어로로 본섭에서 컨연습을 하면서 기다리면 좋을 것이다.

Lv3 라네즈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