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 안하다가 신규 스킬 나올때만 일하는 그 분, 맞습니다.
이번에 최소 2개의 신규 스킬이 나올 것은 예상을 했지만, 그 시기가 1월이 아닌 12월이 된 관계로
생각보다 급하게, 그리고 빠르게 분석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팬텀의 신규 마스터리 코어인 느와르 VI, 로카피 VI의 구체적인 딜 상승량과 전분자료를 포함하고,
또한 이런 식으로 스킬을 출시한 개발진의 의도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과 오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해놓고 시작하자면, 반전 카드와 라모르 카르트는 반드시 '삭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느와르 VI와 로카피 VI는 각각 약 540%, 1,100%로 퍼뎀을 상향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 템오카 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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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신규 마스터리 코어들로 인한 딜 상승률과 전투분석 자료부터 보여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총 3가지의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규 마코 강화를 하지 않은 테섭 캐릭터 A
2) 느와르 VI만 풀강한 테섭 캐릭터 B
3) 느와르 VI, 로카피 VI까지 모두 풀강한 테섭 캐릭터 C
이렇게 세 캐릭터를 기준으로, 마코 강화 여부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은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딜을 측정합니다.
딜은 메르 250, 쿨감 5초 기준에서 다음 오리진이 돌아오는 5분 40초간의 딜량으로 보겠습니다.
링크는 엔버링크만 적용하였고, 일격필살이나 무아, 와헌 유니온 등 각종 변수를 유발하는 요소는 없습니다.
크리티컬 100%, 재사용 20%, 벞지 65% 기준을 맞췄고 리웨 4렙, 무공소울 1회 사용 기준입니다.
로즈 카르트 피날레는 마스터리 코어 풀강 이전에는 사용하지 않았고, 풀강 캐릭터만 딜사이클에 넣었습니다.
1. 신규 마코 강화를 하지 않은 테섭 캐릭터 A의 5분 40초딜
1차 측정 193조 5911억
2차 측정 193조 1784억
3차 측정 193조 2110억
평균 : 193조 3268억
전반적으로 기존의 팬텀 점유율과 유사하지만, 노블 및 유니온, 링크가 없는 테섭의 환경적인 부분과
제 캐릭터가 보공 5줄에 무공 소울이라는 극한의 극딜 최적화 캐릭터라는 점에서 극딜 점유율이 좀 높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반전 카드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현재 테섭에서 반전 카드가 1장씩 사출이 되는데,
이 데미지는 극도로 미약해서 그냥 없는 것으로 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신규 마스터리 코어 : 느와르 카르트 VI를 풀강한 캐릭터의 전투분석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전에 느와르 카르트 VI의 간단한 툴팁 및 변경사항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느와르 카르트(본섭)
느와르 카르트 VI(테섭)
핵심 변경 사항만 빠르게 짚고 넘어가자면, 다음의 2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느와르 퍼뎀은 270%에서 340%로 약 1.26배 증가하였다.
2) 반전 카드의 매커니즘이 변경되어 5초에 한 번씩 1,470% x 5장의 추가 공격이 사출된다.
기존의 반전 카드는 내가 타격한 몹이 아닌 다른 몹에게만 들어가는 스킬이었지만,
이번 마스터리 코어에서는 이 스킬의 매커니즘과 툴팁을 변경하여 보스 추가타 스킬로 개편하였습니다.
느와르 자체의 퍼뎀은 다소 빈약하게 증가하였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반전 카드로 우회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전 카드는 간단히 말해서 말뚝딜 기준 1초당 1,470% 데미지의 카드가 꾸준히 사출되는 평딜 보조기인 겁니다.
단순 퍼뎀 딸깍을 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스킬을 설계한 개발진의 의도와 관련된 것들은 일단은 넘기겠습니다.
이 코어를 풀강한 캐릭터 B의 5분 40초딜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느와르 VI만 풀강한 테섭 캐릭터 B의 5분 40초딜
1차 측정 208조 3320억
2차 측정 209조 5055억
3차 측정 206조 6087억
평균 : 208조 1487억
동일한 과정을 3번 반복한 결과 평균 데미지는 208조 1487억이 나왔습니다.
즉, 느와르 VI로 인해 이전 대비 최종뎀은 약 7.66%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신규 마스터리 코어 : 로즈 카르트 피날레 VI까지 풀강한 캐릭터의 전투분석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마찬가지로 로즈 카르트 피날레 VI의 간단한 툴팁 및 변경사항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로즈 카르트 피날레(본섭)
로즈 카르트 피날레 VI(테섭)
우선 로즈 카르트 피날레의 경우, 첫 공격이 기존 700% 데미지로 6번 공격하던 것에서
410% 데미지로 6번 공격하는 참격이 7회 발생하는 연격기 형태로 변화가 되었습니다.(카퓨, 블토 같은)
단순 첫타의 딜은 느와르 카르트 제외 4.1배정도 뻥튀기가 되었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로카피 VI의 장판인데요. 먼저 현재 본섭에서의 로카피 장판은 최대 5개가 깔리고 있고,
이 5개의 장판이 각각 별개의 타격 판정을 가져 하나의 몬스터에게 중첩으로 딜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더스크나 카링, 칼로스와 같이 덩치가 큰 몬스터들을 상대할 때는 장판이 최대 5개까지 중첩이 되고,
일반적인 허수아비 사이즈의 몬스터들으르 상대할 때는 평균적으로 장판이 2개까지 중첩이 됩니다.
즉 기존의 로카피는 장판딜이 메인인 스킬입니다. 물론, 현재는 얼드가 강해져서 딜사이클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로카피 VI의 장판 매커니즘은 기존의 매커니즘과 전혀 다른, 흡사 도적의 다크 플레어와 같은
그런 매커니즘을 가진 광범위한 1타 공격 장판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장판 딜이 거의 무의미해졌습니다.
따라서 첫타 딜이 4.1배로 엄청나게 올랐지만, 장판 딜이 너프되어 실제 최종 퍼뎀은 약 54,076% 정도로
기존의 장판 2틱 풀히트 기준인 23,320%에 비해 약 2.32배 정도밖에 강해지지 못했습니다.
즉 이대로 가면 보스전 딜사이클에 로카피를 섞어도 최대 3.3%의 점유율 밖에는 가져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함인지, 개발진은 여기에 '라모르 카르트'라는 신규 스킬 매커니즘을 도입합니다.
라모르 카르트는 간단히 말해서, 극딜 타이밍에 450% 데미지의 느와르 카르트가 160장 추가로 사출되고,
일반 타이밍에 245% 데미지의 느와르 카르트가 80장씩 추가로 사출되는 극딜 보조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약하면 조커 타이밍마다 450% x 160 x 2.2 = 158,400% 퍼뎀이 추가되고,
이후 60초 마다 43,120% 퍼뎀이 추가되는 그런 스킬입니다. 또한 느와르 패시브 퍼뎀이 30%p 상승합니다.
일반 라모르의 245% 데미지라는 수치는 툴팁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고, 제가 직접 모험을 통해 알게 된 수치입니다.
또한 메르 250, 쿨감 5초 유저의 경우 라모르를 극딜, 준극딜에 사용하고 바로 한번 더 사용해서 총 3번이 가능해서
일단은 최대한의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이상적인 딜사이클로 전투분석을 측정하였습니다.
3. 느와르 VI, 로카피 VI까지 모두 풀강한 테섭 캐릭터 C의 5분 40초딜
1차 측정 : 224조 2173억
2차 측정 : 222조 4781억
3차 측정 : 221조 9777억
평균 : 222조 8910억
최종뎀은 느와르 VI만 강화한 버전에 비해 약 7.08%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인 최종 딜 상승량은, 1.0766 x 1.0708 = 15.28% 라는 수치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 수치가 적절하냐 아니냐를 따지기 이전에, 이렇게 스킬을 설계한 개발진의 의도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느와르, 로카피를 단순 퍼뎀 딸깍만 하지 않았을까요?
왜 극딜에 적지않은 비중을 가진 느와르는 소폭만 상승시키고,
평딜 위주의 반전 카드에 대부분의 딜을 이관하였을까요.
그리고, 이로 인해 부실해진 극딜량을 보완하기 위해서,
굳이 로카피 VI에서 신규 액티브 스킬인 라모르 카르트를 추가하여
다시금 극딜 타이밍의 느와르딜을 보충해준 걸까요?
그냥 단순히 느와르 퍼뎀만 270%에서 540%로 올리고,
로카피 퍼뎀만 첫타 딜 100,000% 정도로 올리기만 했으면
이러한 신규 스킬들을 디자인할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창섭 : 마스터리 코어를 추가하긴 해야 하는데,
이걸 단순 퍼뎀딸깍, 범위딸깍, 이펙트딸깍만 해서 드리면
용사님들이 성의가 없다고 우리를 욕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이것 저것 신규 스킬을 추가해서 새로운 경험을 드리면
뭔가 누를 게 많아지고 생각할 게 많아지니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제가 볼땐 이게 맞습니다. 개발진은 이러한 생각으로, 단순 퍼뎀 딸깍만 하면 됐던 팬텀의 마스터리 코어를
이토록 난잡한 방향으로 지저분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유발되는 수십여 가지의 문제점까지 모두 떠안겼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라모르 카르트, 반전카드가 도대체 왜 문제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라모르, 반전카드의 무수한 문제점
1. 반전카드는 현재 실전에서 간헐적으로 발동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원인은 불명.
2. 반전 카드의 퍼뎀 1,470%에는 라모르 카르트 패시브 30%p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3. 반전 카드는 보스 우선 타겟 시스템이 적용되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단일 공격 스킬이다.
→ 저지먼트와 같은 단일 공격 스킬이다 보니 검마 1페, 카링 3페 등 다수 몹을 상대로 할 때
단순히 느와르 퍼뎀 딸깍을 해서 나온 것에 비해 상대적인 딜링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 또한 보우타는 없는 것보단 나은 건 맞지만, 애초에 반전 카드 자체가 없던 스킬이라,
반전 카드를 신규로 만들고 보우타를 넣은 현 테섭보다, 반전 카드가 없고 다수 공격이 가능한
느와르 카르트의 퍼뎀 2배가 훨씬 더 나은 선택입니다.
4. 저지먼트는 잠수함 패치로 보우타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건 좋은 소식입니다.
→ 다만 이게 잠수함 패치라는 게 킹받는 포인트. 모험을 통해 알아가야 하는게 도대체 몇개?
5. 반전 카드는 '팬텀이 직접 공격하는 스킬 or 탤오팬 공격 스킬이 적중했을 때만 발동된다.'
→ 조커, 블랙잭, 스인미, 크오솔, 에르다노바 같은 스킬로는 발동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6. 반전 카드의 범위는 x축 전방 600px, 후방 500px 이상, 상단 380px, 하단 170px 이상이다.
→ 범위 넓으면 좋은 거 아냐? 하시겠지만, 카링 3페는 무조건 카링한테 분산된다는 얘기입니다.
7. 라모르 카르트 시전 시 보스의 왼쪽에서 딜하면 저지먼트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 존재
8. 라모르 카르트의 일반 모드 퍼뎀인 615%(370% + 245%p)는 현재 미표기되어 있다.
9. 라모르 카르트는 현재 지속시간이 따로 없어 보스 입장 전 미리 충전이 가능하다.
→ 순도 100% 부정 경험 불필요한 게이지 예열 그 자체입니다.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10. 라모르 카르트는 조커 시전 중 또는 조커 버프 30초 이내에 타격 시 820%, 이외는 615%
→ 무슨말이냐면 조커 타이밍에 라모르가 '타격되면' 그 때만 퍼뎀이 증가하는 시스템입니다.
11. 라모르 쿨타임은 메르 250, 쿨감 5초일 시 한 사이클에 3번 사용이 가능하나...
→ 일반 라모르 80장의 퍼뎀은 고작 43,120% 따리라 이거 아예 안써도 딜 차이 없습니다.
43,120%는 얼드 1.6초만 쳐도 나오는 데미지입니다.
즉, 라모르는 60초 쿨인 현재도 180초에 한번씩만 사용하나, 90초마다 돌리나, 60초마다 돌리나,
무의미한 수준의 딜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조커 타이밍에 발동되는 160장의 카드만 유의미합니다.
그마저도 시드링 숨돌 타이밍때마다 써야 하는 굉장히 빡빡한 스킬이기 때문에,
이대로 딜상향을 외치는것보다 그냥 180초 쿨로 고정하는 게 나은 스킬입니다.
12. 로즈 카르트 피날레는 여전히 점샷이 되지 않는다.
→ 캡틴 스트레인지 봄은 4차부터 점샷 가능하게 바꿔준 게 레전드
13. 로즈 카르트 피날레의 첫타딜이 약해도 너무 약하다.
→ 장판 정상화했으면 첫타 딜이 최소 100,000%는 나와야 됩니다.
개발진 분들은 정말로,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모두 수정하실 의지와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 할 거잖아요. 수정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그냥 방치하고 본섭 낼 거잖아요. 제 말이 틀렸나요?
아니 문제점이나 버그도 적당히 한두가지여야지, 이건 뭐 어쩌자는 겁니까.
그냥 답이 없습니다.
라모르, 반전 카드 이펙트 찍느라 고생한 도트팀 분들께는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이 스킬들은 삭제가 맞습니다...
그럼 이 2가지 스킬을 삭제하고, 단순 퍼뎀 딸깍만 해도 괜찮으냐? 극딜 평딜 모두 괜찮냐? 하실 수 있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다음은 제가 제시하는 새로운 팬텀의 마스터리코어 개선 방향성입니다.
★팬텀 신규 마스터리 코어 테섭 1차 개선안★
- 느와르 카르트 VI : 540% 데미지로 공격(퍼뎀 2배 딸깍)
- 현 테섭 저지먼트 보우타 기능은 그대로 도입
- 저지먼트의 범위를 현 테섭 반전 카드급 범위로 상향
- 반전 카드 삭제
이렇게 되면 팬텀의 극딜 평딜 모두 고르게 강화가 되고, 느와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저지먼트도 높아져,
저지먼트의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 테섭의 반전 카드 범위 수준으로 저지먼트 범위가 확장될 필요가 있음.
느와르의 점유율은 20% 정도로, 예상 최종 데미지 상승량은 11.1% 정도로 계산되었습니다.
- 로즈 카르트 피날레 VI : 1,100% 데미지로 6번 공격하는 참격 7회 발생
- 460% 데미지로 2번 공격하는 장판 8초 지속
- 패시브 효과 : 템페스트 오브 카드 데미지 70%p 증가
이렇게 개선하면 로즈 카르트 피날레는 장판이 아닌 첫타딜이 주력인 퍼뎀 100,000%의 한방 스킬이 되고,
마크 오브 팬텀의 퍼뎀인 95,000%보다 소폭 높은 약 7% 정도의 점유율을 가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느와르 카르트 VI로 인해 좁혀진 얼드와 템오카의 퍼뎀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템오카 뎀증 패시브를 도입,
결과적으로 1템오카 = 1.8얼드라는 현재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최종 데미지를 약 8.06% 증가시키게 됩니다.
즉, 느와르 카르트 VI로 11.1% / 로즈 카르트 피날레 VI로 8.06%가 증가해
최종적으로 마스터리 코어 2개로 인해 20%의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극딜의 경우 현 테섭의 조커 타임 라모르 카르트 극딜과 거의 비슷해지고,
평딜의 경우 현 테섭보다 대폭 상승되어 결과적으로 15.3%라는 수치에서 20%라는 수치로 최종 개선이 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구조적인 부분에서의 개선을 말씀드린 것이고, 20% 수치가 팬텀에게 적절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치야 20%가 되든 25%가 되든 개발진들이 조정해서 출시를 할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판단하기엔 좀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이펙트를 찍어낸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 두 스킬은 삭제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너무나 많은 문제들을 가진 스킬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3줄 요약 들어가겠습니다.
세줄 요약 :
1. 반전카드, 라모르 둘 다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삭제를 해야 할 것 같다.
2. 느와르는 540%, 로카피는 1,100% + [템오카 패시브 70%p]로 퍼뎀 딸깍만 하면 된다.
3. 극딜, 평딜 모두 고르게 오르고 추가 조작 없이 기존 플레이대로 하면 되는 유토피아가 완성됩니다.
P. S. 저를 징징이로 오해하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현재는 테섭 1차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밀고 가는 방법을 택해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향을 앞으로 4일 내내 요구했는데도 만약 2차 테섭 때 삭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현실에 순응하며 이 두 스킬들을 받아들이는 개선안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저도 이펙트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고, 다 좋은데,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기에
일단은 모두가 한 입으로 삭제를 외치는게 최선일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