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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로드] 나로는 꿈과 희망이 없다.

레브azrael
댓글: 13 개
조회: 2875
2025-01-07 17:21:37

나로 키우다가 본캐를 썬콜로 바꾼 사람인데... 나로는 지금 노칼이카 솔플스펙, 익스우 2인에 주차해두고 썬콜로 갈아탔다.

심지어 노칼이카 솔플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익스우와 묶어서 통합으로 다니는데 이 병신캐릭은 도저히 구제를 할 수가 없다.

딜구조부터 병신에 딜 자체도 병신에 긴 극딜도 병신에 유틸 러시는 좋은건 인정하는데 나머지 부수적인 유틸이 중요해진 지금 종합적인 유틸도 하라고 생각한다.

썬콜로 넘어간 후 보스 도는데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일단 현재는 2분메타이기도 하고, 텔or 캔슬직업에 극딜 평딜 적당히 분배되어 있는 직업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나로 진지하게 계속 하는 친구들은 다른 직업을 키우거나, 메접하는거 진지하게 고민해봐.

오늘 10추글에 다른 직업 메알못 애들이 댓글 쳐 다는거 보니까 그냥 이 직업을 담그고 쓰레기통에 박아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까지 나로하는 사람들은, 나도 궁극의 모험가로 2011년부터 오랫동안 키워왔지만, (빅뱅전에도 떡메바로 올럭표도 키우고 낭만에 살던 사람임) 진짜 나로에 애정이 많았던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챔피언 유니온? 이거 나오면서 노칼배럭을 늘려야 되는 시점에서 다른 직업들을 키우다보면 정말 빨간약을 많이 먹게되고 매 주 보스 도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야. 

놔줄 때가 지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손절쳐야... 나중에 더 스트레스 안 받고 좌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봐.

자게 글 보고 현타와서 적지만, 오랜 기간 나로에 진심이었고 열심히 키웠던 사람으로써 남아 있는 사람들도 고통을 덜 받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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