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챌섭으로 유입한 뉴비이고 팬텀-제논-히어로 이 순으로 직업을 바꾼 사람이라는 걸 알고 가줬으면 좋겠음
팬텀 일단 개인적으로 시작했을 때 괴도 컨셉의 딜러?
와 이거 개간지다 싶어서 시작을 했었음
스킬 자체도 좋고 그랬는데
문제점은 6차 이전과 스틸 스킬의 패널티였음
일단 팬텀의 사냥
6차 마코 열기전까지는 바이퍼의 훅 봄버, 캡틴의 퍼실레이드, 나이트로드의 쇼다운 챌린지 등 여러가지 써보며 재미를 느꼈음 근데 240~260렙 사냥터에서 사냥을 하면서 느낀거 얘는 카드를 쓰는 괴도직업인데 왜 다른 직업군의 스킬을 쓰며 사냥하지? 싶었음 심지어 앞서 언급한 3명의 캐릭터 말고도 패스파인더의 카디널 디스차지, 보우마스터의 언카운터블 애로우 등 여러가지 스킬을 쓰며 사냥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었음
얘는 분명 카드를 괴도직업이였거든 그래서 회유감을 많이 느꼈었음
뭐 물론 팬텀의 마코를 열고 나서는 범위도 크고 쌔고 그래서 재미를 느꼈었음
근데 여기서 팬텀의 단점이 들어났었음
6차를 하기전까지는 체감이 안되었는데
얘가 조커 딜량 넣는 것 보다 계속 얼드랑 템오카 블랙잭으로 딜하는게 더 쌔다는 걸
그리고 특히 이해가 안되었던게 조커가 점프하면서 써지는것도 안되지 뎀감이 있는 것도 아니지(뎀감 있다네요 뉴비라서 잘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지어 팔라딘에게서 뻈은 생크로생티티도 쿨 700초지 얘가 극딜이 평딜보다 쌘것도 아니야 심지어 조커는 180초임
(이 뜻은 리레링을 받을지 컨티링을 받을지 골머리 좀 썩여야한다는 말임)
그리고 또 극딜 안정성이 보장된 것 도 아니야 얘가 좀 뭔가 나사가 주렁주렁 빠져있는 느낌이 들었음
심지어 훔치는 것도 모험가 것만 훔칠 수 있지
훔치려면 그 직업을 직접 찾아야하지
그냥 얘는 괴도가 아니라 모험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애로 보였음
뭐 물론 팬텀의 유틸자체는 넘사긴 했음
무적기 있지
자체헤도있지
텔포 이동기있지
얘도 쓸만하다면 쓸만하긴 함 근데 굳이 얘를 할 필요가 있을까
팬텀할빠에 180초 주기 딜러인데도 평딜도 쌘 제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었음
팬텀의 문제점은 딱 세가지로 짚을 수 있음
1.극딜보다 평딜이 쌔서 언제 버프를 올려야하는지 감이 안 잡힌다
2.패널티때문에 사실상 스킬 훔쳐도 얘가 그렇게 가져갈 이점이 없다
3.좋긴한데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유틸
이정도로 꼽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혹여나 팬텀어떰?
이러면 추천해줄만한 캐릭터는 아닌 듯..
일단 이정도만 쓰고 어디까지나 뉴비의 시선이라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거 이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