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어] 딜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이 자동사출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웨이크때 부터 섀도어를 해왔고, 메익에 대한 불편함? 아예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자동사출로 인해 딜 넣기가 편해지고 그에 따라 무빙이 좋아져서 실전딜이 올라간다? 

맞을 수 있죠. 하지만 수 없이 많은 다른 방안을 두고 왜! 굳이! 자동사출로 불타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틸, 편의성으로 받아야 할 1순위는 자동사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딜을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유틸로 저점 보완 패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빙 쪽으로 본다면

쉐도우 어썰트가 사용중인 다른 스킬의 딜레이를 무시하고 즉시 발동으로 변경이 이뤄진다던지 (1순위 변경점)

인투 다크니스의 로직을 바꿔 절개처럼 맵 어디에 있던 디버프가 있는 적의 뒤로 이동한다던지 (리스크가 있으니 닼사와 함께 1~2초가량 최비뎀을 덜 받게 한다던지 보호막이 있다면 금상첨화)

하면 좋겠죠.

컨트롤 쪽으로 본다면

절개를 예인처럼 사냥 절개와 보스 절개를 구분하여 사용 하도록 변경하여 컨트롤 삑이 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딜 편의성으로 본다면

연막탄을 도미니언처럼 맵 전체 범위기로 변경하는 방안도

분쇄의 데미지를 상향하고 항상 2타로만 발동 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자동사출 잘 생각해야됩니다.

이번에 후딜 완화했다고 딜 너프한 캐릭들도 있습니다.

다른 우선 순위들이 많은데 자동사출부터 외칠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ps. 섀도어가 실전딜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고점을 바라보고 하는 캐릭이고 이게 매력이라고 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하지만 뚝딱거리는 부분(평타1타와 2타 범위 다르다던가 절개 삑 나서 짜증났던 경험들이 몇번씩은 있잖습니까)이 있다는건 동의하시잖아요? 부드럽게 만들 저점 완화 패치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