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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운영진분들이 정말 크게 간과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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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조회: 1419
추천: 8
2025-11-15 10:06:17
- 25.11.13 maple now 스킬 수정사항 관련 내용
스킬 같은경우에는 꾸준히 수정하고 고쳐나가는 작업이다. 앞으로 소소하게 계속 반영하는 작업이 있을것이다. 
지난 3개월간 진행했던 큰 폭의 변화는 한동안은 없을 것 같다. 
이렇게 큰 변화를 하면서 느낀점이 많았고, 이런 밸런스 패치가 용사님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패치하기위해 내부적으로 2가지를 준비하고있다.
수치적인 정확성을 용사님들도 정확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높이는 방법을 내부적으로 준비하고있다.
저희가 많은 실수들을 했는데, 그런 실수들을 최대한 없애는 것을 목표로 내부적으로 정비작업을 하고있다.
요약하자면 일하는 방법과 데이터를 취합하는 방법을 근본적인 변화를 하겠다.


1. 유저는 이벤트 컨셉/스토리가 퀼이 낮아 게임을 접는게 아니라, 캐릭터성/직업구조가 망해서 접는다.
유저들은 스토리나 이벤트 컨셉을 일주일에 한번 주기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보스 잡을때 느끼는 내 직업의 직업구조가 더 크게 다가올 뿐입니다. 
이번에 월드 아카이브가 엄청나게 호평을 받았고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당연히 스토리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근간이고 중요한건 맞습니다. 이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딜량/직업구조에도 지금 운영진분들이 스토리에 집중하는것 만큼 똑같이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3개월간 진행한 패치엔 "실제 플레이 경험이 결여"되어있다.
3개월간 패치 내용 보면서, 저는 운영진분들이 모든직업에 실제 플레이 경험이 없다 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단순히 호영의 문제가 아닙니다. 호영도 호영대로 어이없는 패치 내역들이 많지만,
1. 메르를 딜 압축 해놓고 딜구조를 몰라 얼마나 세진지 모르니까 딜 너프를 계단식으로 한것 
-> 처음부터 딜압축에 따른 딜상향을 8월에 한번에 깎았으면? 아마 생각보다 쉽게 납득했을것
2. 에반의 돌아와를 왜 내부쿨을 넣었는지? 쿨을 넣지 않아도 키씹힘이 발생하는데
 -> 모르니까. 에반으로 보스를 돌아보지 않았으니까.
3. 데벤의 레버넌트를 왜 그렇게 상향시켜놓고 다시 깎았는지? -> 딜 구조를 모르니까 발생

운영진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게임을 위해서라면 너프를 해야합니다. 
너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먼저 최대한 그 상황을 만들지 않게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만들지 않게 하는게 실제 플레이 경험 입니다.

??? : 너가 패치 과정을 본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느냐?
1) 호영의 흡성와류는 아직도, 소환되어있으면 시퀀스로 눌릴시 지속시간이 갱신이 안됩니다.
 -> 한번이라도 호영을 플레이 해봤더면 10월 패치때, 적어도 11월 패치때 들어와야함
2) 나로의 쇼다운은 원킬이 중요한 사냥기인데 딜레이 줄었다고 퍼뎀을 너프
등등등 많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결론 : 운영진분들이 다른거 잘 일했는데 직업밸런스 못해서 욕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이번 원펀맨 콜라보 패치때 퀄리티 높은것과 많은 패치량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다른거 잘 만들어 놓고 직업 밸런스 망쳐서 욕 먹는게 솔직히 말해서 안타까워요.
압니다. 모든 유저에게 적용 가능한 이벤트 컨셉/스토리 잘해서 칭찬받는게
47개 직업 다 신경쓰면서 모두에게 만족시키는것보다 더 쉬운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저는 본인 직업 밸런스 망쳐지면 게임 바로 접습니다.
위 내용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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