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니 캐논볼이 나온 이유가 캐논슈터의 부족한 y축을 보완해준다고 나온 스킬인데
횟수 제한, 좁은 범위, 귀찮게 자꾸 눌러야함 (자동모드일땐 x축 사이로 들어가는 상황)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진짜 의미없는 스킬이라고 생각됨
물론 파이널어택이라고 생각하면 딜량 올라가서 개꿀이지만 그런 의도로 나온 스킬이 아니니까...
그래서 차라리 얘를 자동 사출기로 변경하는게 어떨까 싶음
비숍의 페더처럼 일정 공격때마다 자동으로 유도탄 마냥 날아가는 형식으로..
보스 전에서는 역시 HP우선타격 넣어줘야 하고!
이거에 풀메이커도 기존 방식 그냥 버리고 180초마다 미니 캐논볼(사출기)의 개수 및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로 바꾸면 어떨까란 생각..
이러면 기존 목표였던 사냥 능력 보완도 가능해질 것이고 현재 미니 캐논볼 추가로 유저들이 얻은
데미지 상향도 유지시킬 수 있을듯. 게다가 애매한 풀메이커도 극딜 버프 방식으로 써먹을 수 있고..
그리고 진짜 개인적으론 ICBM에 달린 무적 그냥 없애고 노틸러스에다가 붙여서
시전시 무적으로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서버렉때문에 잘 발동도 안되고 3단계로 애매한 무적기보단
그냥 ICBM은 짧쿨 딜링기로 사용하고 보스 전에서 안쓰이던 노틸러스를 무적기로 사용하게 하는게 낫지 않나..
어차피 둘이 쿨타임도 같으니까
이건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
이상 세르에서 사냥하다가 y축 때문에 빡쳐서 쓴 푸념글..
Will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