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주객전도 : 개발진의 심각한 직업 이해수준

왜 스트라이커가 윈브 다음으로 팔랑크스를 많이 기용하는지

왜 뇌신창격이 가장 코강의 후순위인지 이해를 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임

기존 문제점을 한번 보자.

현 스트라이커 스택의 문제점 : 항상 변동하는 스택으로 인해 불안정한 방무 수치

> 운영진이 선택한 방안 : 

스택 감소치는 같은 수준의 버프 지급으로 땜빵, 

스택 적립 방식을 타격에서 연계로 변경. 

일단 이 부분에서 운영진들은 타격과 연계가 뭐가 다른지조차 인식하지 못한 듯하다.

최소한 연계가 타격보다 상위 난도란 점을 알았다면 이런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뇌신창격이 가장 후순위로 내몰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재사용 대기시간은 7초인데 연계를 8회나 요구한다. 

요즘 보스는 7초 안에 연계 공격을 8회나 맞아주진 않는다...

연계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운 게 기존 뇌신창격의 치명적 단점인데

이 단점을 개선은커녕 리마스터에 들고 와서 라이트닝에 박아버린다는 게 말인가

부자연스러운 연계를 고쳐달라했지

스택을 건드리란 소리는 한마디도 없었는데

주객전도가 극에 달한 수준.......

그리고 씨발 좋은 말로 할 때 

섬광 롤백해놔라 진짜

요새 잘한다잘한다하니 눈에 뵈는 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