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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직게 활성화 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네요

Ent
댓글: 4 개
조회: 1592
추천: 7
2023-08-04 02:27:00
유명인이 본캐로 둔 직업이 되는게 이슈화되기 가장 좋은데, 그건 일반 유저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패스
그럼 차선책으로는 직게 활성화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260렙 이하 인구수만 많은 직업이라고는 해도 260렙 이후 인구수도 나름 중위권인 직업인데, 직게 상황은 그 인구수에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질문글만 많고 정보글이나 분석글은 그에 비해 적고, 테섭 기간에는 건의글의 수가 인구수 하위권 직게랑 비슷한 것 같아요.
질문글 올리는 뉴비들이 잘못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바이퍼 본캐로 둔 유저 중에 직게에 무관심하거나 여론전과 문의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뜻이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직게에서 징징대고 누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운영진도 사람인지라 모든 직업을 각 직업 고인물 유저들만큼 직업 구조와 특징을 숙지하지 못 할 수도 있는데, 그 유저들이 도출해낸 논리적이고 타당한 건의글을 통해 운영진에게 그들이 잘 모르는 직업의 하자를 알려주고 설득하면 패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에요.

이번 테섭은 일주일이라서 현재 나온 패치사항을 다듬는 수준에서 끝날 것 같고, 이 뒤로는 6차에 대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스터리 코어를 받을 만한 스킬 중 보스전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가진 스킬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은 바이퍼로서는 추후에 나올 오리진 스킬이 매우 좋은 성능으로 나오거나 마스터리 코어들에 패시브로 피인레/슈피인 퍼뎀이 달리는걸 기대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런 패치를 받기 위해서는 많은 바이퍼 유저들의 통일된 의견이 운영진에게 전달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해요.
왜냐하면 운영진은 항상 모든 직업에 균등한 노력을 투입하지 않고, 인기 없고 목소리도 안내는 직업들은 이번 밸패처럼 또 다시 유기당하게 되는거죠.
이런 맥락에서 오리진 성능이든 피인레 퍼뎀이든 컷씬 및 이펙트든 다른 직업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점들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류와 통합 그리고 공홈 건의가 절실해진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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