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네모난님의 개선안을 리포트해보려고 합니다!
1. 건의 내용
(1) 컨티뉴얼 에이밍의 역할이 조금 더 구분되고 분명해질 수 있어보입니다.
(2) 스트레인지 봄의 활용처가 너무 한정적입니다.
(3) 향후 중요한 스킬인 강화 헤드샷의 사용에 있을 불편함이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4) 매번 위치와 방향을 바꾸어야하는 배틀쉽과 시즈봄버의 설치가 너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5) 총을 사용하는 유일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사거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2. 개선 내용
(1) 컨티뉴얼 에이밍의 경우 데미지를 입히는 용도보다는 사인오브봄바드와 데미지버프를 묻히는 역할이 큽니다.
그러나 극딜타이밍에 어긋나게 발동하는 공격판정에 의해 일격필살이나 컨티뉴어스링의 활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공격판정을 없애는 것을 건의해봅니다. 뿐만아니라 해당 데미지버프 역시도 단일개체에만 유효하기 때문에 카링과 같은 여러 보스가 등장하는 활용처에서는 매번 디버프를 옮겨야하는 등 사용에 큰 불편함이 있습니다. 차라리 최종데미지를 패시브로 상시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2) 스트레인지 봄의 경우 크게 이펙트, 데미지, 범위가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사냥에만 가끔 쓰일뿐 보스에서는 전혀 활용도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캡틴과 정말 잘 어울리는 스킬 이펙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온오프 스킬로 바꾸어 15/30/45/60초 마다 헤드샷이나 데스트리거, 불릿파티에 자동으로 발사되면 어떨까요?
(3) 강화 헤드샷의 경우 정말로 매력적인 스킬이나 기존 헤드샷과 쿨타임이 겹쳐서, 강화 헤드샷의 쿨타임이 돌아도 기존 헤드샷의 쿨타임이 미처 돌지 않아 사용이 불가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을 없애는 어빌리티에 영향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기존의 캡틴이라는 직업의 플레이에 조금 불편함과 어색한 경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상시 강화 헤드샷으로 변경하되 데미지를 조금 더 낮추거나 혹은 n번째 헤드샷이 강화 헤드샷으로 발사될 수 있도록 순번을 고정하는 것으로 수정하면 어떨까요?
(4) 배틀쉽과 시즈봄버의 경우 매번 세개씩 위치와 방향을 바꾸어 설치를 하여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냥시에는 상관이 없으나 보스시에는 2-3초간 정지하여야 한다는 것에 큰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온오프로 바꾸어 여러개의 함선의 설치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5)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보스몬스터와 가까운 곳에 붙어서 딜링을 지속하여야합니다. 혹은 하이퍼 스킬 중 애디드 레인지 스킬을 찍어야합니다. 애디드 레인지 스킬때문에 보스데미지를 포기하여야만하는데 애디드 레인지를 기본으로 넣어주고 다른 방향성으로 하이퍼 스킬을 변경하면 어떨까요?
추가내용 있으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예권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