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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본인 신창섭식 패치 의도대로 가스라이팅 당함

아이콘 귭생
조회: 1038
추천: 1
2024-12-19 09:55:01
(전)리부트 (현)에오스에서 바이퍼 키우고 있는 유저임.

모험가 리마스터 때쯤부터 지인따라 리부트 시작했고 커뮤 갈등이던 정상화 패치던 크게 신경 안쓰고 내 할거 함.

본섭화되고 본섭 준비 기간동안 보스 열심히 돌고 물통도 사오면서 본캐 다 끝내놓음. 전보다 스펙 조금 오르더라.

투력 아마 2억 초중반 찍힐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다음 가야할 보스인 익스스우는 템을 좀 사와야겠더라.

근데 템은 죄다 낙인템이라 쌩돈 주고 사와야하고 와중에 바이퍼 패치꼬라지는 마음에 안듬.

이 돈으로 기존 템 버리면서 바이퍼 스펙업할 바엔 체급 최상위권인 직업으로 갈아타서 거기에 템 맞춰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듬.

바이퍼가 못할 직업이라는건 아님. 근데 이전 1,2차 마코패치랑 시너지 패치에선 무난하게 받았다가 본섭 올 땐 줬다뺐기식 패치 몇 번 당하고, 이번 3,4차 마코에선 수치 따알깍~패치로 그냥 넘어가는게 석나가는거 바이퍼 유저는 알거임.

걍 꼴보기 싫은 낙인템 낀 약소 직업하다가 본캐 바꾼다고 템 하나씩 구하다보니 '아 내가 창섭이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구나'하고 느꼈음.

무너진 밸런스가 수익을 창출한다는거를 이해하게 됐고 나는 그거에 당한 개호구 한 마리였더라.
(물론 이런 생각 들었다고 접거나 본캐 안바꿀 생각 없음. 걍 꼬님키 해야하는 게임이라 생각함)

어차피 낙인템이라 바이퍼 접지는 않을거고 유챔하려면 조금씩 스펙업 해주겠지만...그동안 즐거웠다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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