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드릴 내용
글 잘 못 썼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재밌게 게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레드 첨 찍어봤어요!
1. 건의 내용
첫째. 드릴 러쉬 스킬의 일반 돌진기로서의 이해로 진행되었다 추정되는 딜레이 감소
둘째. 액션 딜레이 감소에 의한 데미지 너프 패치 중,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 스킬 조정에 미포함된 스킬의 문제점
셋째. 서포트 웨이버 : H-EX 스킬의 개선 누락에 따른 문제 제기
넷째, 액션 딜레이 감소에 따른 데미지 하향 과정에 대한 경감 또는 의문 해소 요구
2. 개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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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드릴 러쉬 스킬의 일반 돌진기로서의 이해로 진행되었다 추정되는 딜레이 감소
위 스킬의 경우, 메탈아머 : 휴먼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서, 크리티컬 확률 30%와 더 강화되는 호밍 미사일 사출 수로 인한 메탈아머 : 탱크를 사용하며 플레이를 해야하는 현 플레이 방식에 부합하지 않는 조정 사항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재 라이브 서버에서 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제트 부스터를 통한 기동성 확보가 주축이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적은 액션 딜레이 감소를 제트 부스터에 적용함으로서, 구조 개선에 걸맞는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둘째. 로봇 트랜지션 하위 스킬들의 개선 누락에 따른 문제 제기
현재, 스킬 조정 사항 중, 메카닉은 지형에 설치하는 로봇인 로봇 런쳐: RM7 / 마그네틱 필드 / 로봇 팩토리: RM1 의 문제점은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스킬 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위 스킬들을 보스 플레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로봇 트랜지션 : CB-P1이 있습니다만, 이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앞선 세 가지 로봇 설치 스킬을 운용해야합니다.
이 세 가지 로봇 설치 스킬은 로봇 트랜지션 활용 시에는 실제로 설치하지 않지만, 로봇 설치 모션이 나오는 액션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위 세 스킬들의 작동을 별도의 스킬을 통해 버프 스킬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로봇 설치 모션의 삭제를 통한 개선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셋째. 서포트 웨이버 : H-EX 스킬의 개선 누락에 따른 문제 제기
현재 서포트 웨이버 : H-EX는 보스 몬스터에게 디버프를 거는 효과와,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이 서포트 웨이버 주변에 있을 경우 버프를 주는 효과, 앞선 상황에 있을 경우 일정 체력 회복 효과, 폭발 시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구성된 스킬입니다.
이 스킬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던 특정 구역 내에서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스킬들은 사용자의 설치 시 캐릭터 위치와 무관하게 버프를 받을 수 있게 개선되었으나, 현재 서포트 웨이버는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메카닉 자신에게는 캐릭터 위치와 무관하게 서포트 웨이버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넷째, 액션 딜레이 감소에 따른 데미지 하향 과정에 대한 경감 또는 의문 해소 요구
현재 메카닉을 플레이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액션 딜레이 감소로 인해 어느정도의 데미지가 강화가 되는 현상이 발생해 매시브 파이어 : IRON-B, 호밍 미사일, 메카 캐리어, 메탈아머 : 익스터미네이션의 데미지를 하향해야 했는지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함께 현재 공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메카닉의 딜 사이클에서, 가장 이론적인 수치에 접근하기 용이한 스킬들의 데미지가 약 40%~ 60%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스킬마다 약 6%~12%정도의 데미지 감소를 야기하였습니다.
앞선 플레이의 부정적 경험들이 해결되지 않은 메카닉의 데미지가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현 스킬 조정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느정도 간략하게나마 이러한 패치의 원인을 소명해주시거나, 어느정도 데미지 너프안의 경감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최초의 대적자 업데이트와 같은 큰 이벤트를 기획하시고, 개발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비록 얼마 안되는 미약한 의견이라해도 반영이 되어 현재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더욱 체감하며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