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명의 보스 장신구 세트
여명이란 아침이 다가오는 희미한 빛을 말합니다.
여명의 보스 장신구 세트로는
/ ① 트와일라이트(박명, 여명, 황혼) 마크 /
/ ② 에스텔라(에스더 : 별 or 희망, esther+ella) 이어링 ◀ ex) 신데렐라도 cinder + ella 가 붙어서 재투성이 여자 라고 부르는데, 에스텔라는 그냥 적당히 별, 희망 정도로 해석합시다. (여담으로 영화 크루엘라의 주인공이 흑화하기 전 이름이 에스텔라 였습니다.)/
/ ③ 데이브레이크(새벽 or 동틀녘 : ①과 유사한 의미라고 합시다.) 펜던트 /
/ ④ 가디언 엔젤(수호천사) 링 /
> 유저들은 메이플 세계관을 지키기 위해(수호천사) 이전까지의 어두운 밤(보장, 과거)에서 새로운 아침(여명보장, 미래)로 나아가고, 보다 강해지기(칠흑 세트 or 에테르넬 세트) 위한 "희망"이 데스티니 이벤트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쇼케이스에서 말했던, 칠흑>여명>보장)
2. 250레벨 장비 : 에테르넬 세트
에테르넬 : 형용사로는 "영원한", "불멸의" / 남성형 명사로는 "신(神)"
드랍되는 보스는, 세렌과 칼로스 입니다.
> 유저들은 고대신(神)을 잡아 그들의 힘(에테르넬 세트)을 흡수해 더욱 강력한 힘(높은 잠재능력)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세렌같은 경우 '제른 다르모어'가 한 짓으로 고대신인 태양신이 세렌의 몸에 강림한 케이스 입니다.
칼로스의 경우 아래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신수인 해태를 컨셉으로 잡은 듯 합니다.
결국 고대신(神)을 잡고 최상위 세트아이템을 얻는다는 겁니다.
고대신들을 잡아 더 위로 올라간다(또는 앞으로 그려질 미래로 향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3. 신규보스 칼로스 (동양의 해태를 닮은 수호 병기)
헬라어로 칼로스는 "선한" 이란 뜻
동양의 해태를 닮은 수호 병기라고 언급하였으며
해태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쇼케이스에서는 "하늘 위 어딘가로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을 합니다
멈추지 않는 탑, 카로테의 경우 "산 사람의 도움 없이도 홀로 치솟는 탑." 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 카로테(채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쌓여만 가는 사람의 욕망, 유저들의 스펙업에 대한 갈망이거나 "261 팔라딘입니다." 와 같은 오만과 욕심 등로 표현)정상에 그러한 것들(메이플 유저)을 막기 위해 칼로스(神)가 어딘가로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앞으로의 미래)을 막고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거같습니다.
결국 유저들은 과거보다 더 높은 경지에 이르고 싶어 하고,
그것을 막는 신과 대립할 수 밖에 없다는 운명(Destiny)을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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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라는 설정의 라노벨 추천좀
2. 따봉이나 댓글좀 달아줘
3. ●▅▇█▇▆▆▅▄▇ 리마스터/밸패 앞당겨라
대여닉승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