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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니온 8천달성 개인적인 후기!!

비비비빅토르
댓글: 36 개
조회: 29550
추천: 18
2020-10-10 17:45:21

유니온 8천달성 기념 후기 글

 

안녕하세요! 복귀 18개월차 메린이입니다.!

유니온 8천을 찍는데까지 꽤 긴시간이 걸렸습니다.

8천 후기글 쓰면 10추글은 보내준다해서 부족하지만 글 써봤습니다 !!


수정) 주의할점은,,, 최대한 모든직업을 편하게 육성하고싶은 마음에 돈을 적지않게 사용하였습니다.

캐릭당 최소 3억정도 투자를 해주었던지 총 비용을 따지면 최소 5~60억은 들었을겁니다...허허

앱솔무기 낄수있는 직업도 포함한다면 나름 황제육성이라,,, 






 

사실 메이플을 5년전에 이 계정을 생성하고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메접도 했었고 군복무도 하고 왔다가 다시 복귀한 것은 194월입니다.


복귀했을당시에는 유니온이 약 2000정도였을겁니다.

복귀하면서 그때 새로 나왔던 패스파인더를 본캐로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본캐와 부캐육성 동시에 집중하기 시작했오요!

중간중간 테라&메가버닝 이벤트도 빠짐없이하면서 유니온레벨 올리기가 중요하단걸 알았어요

이벤트가 없는시기에는 노버닝으로 200찍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버닝으로 키운 직업들과 노버닝으로 키운 직업들 간단히 후기 해볼까 해요 ㅎㅎ

물론 복귀전 캐릭터들은 5년전이라 육성 기억이 안나서 제외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키우는게 오래걸리거나 왠지 재밋게 키울수있을거같은 직업군들은 적당한 코디도 해주었습니다.

선코디 후육성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 코디라도 해놓으면 돈아까워서라도 키우지않을까 싶어서요 !

 

<템셋>

전반적인 템셋은 다음과같이 맞춰주었습니다.

 

이피아의반지 : 재료값이 저렴하여 혼돈60%작을 하여서 공2 2 이상 붙으면 사용했습니다.

실블링 : 마찬가지로 혼돈작으로 공2 2 이상 붙으면 사용하고 에픽9% 띄웠습니다.

그냥혼목 : 주흔작 + 에픽9% 또는 레어3%

아쿠아틱,응축 : 추옵은 50~60급으로 주흔작 + 에픽9%

골클벨(분자벨) : 추옵은 60~70급으로 주흔작 10성 + 에픽6% (토드하기엔 돈이 좀 들어서 직접 감정하다보니 감정가 때문에 6%만 띄우고 사용

데아시두스 : 추옵은 60~70급으로 주흔작 10성 + 에픽9% (감정가가 비싸서 이피귀걸이나 타임리스 토드)

로얄숄더 : 혼돈작 10성 + 에픽9%

장갑과 신발은 무스펠 12성 추옵 50급 에픽9% 만들어놓은거 돌려씀 + 웬투스뱃지

망토 : 보통 분자망을 많이 썼습니다. 분자망이 추옵이 달달한게 80~90급도 저렴해서 토드해서 9%로 사용했습니다.

보조무기 : 6%정도(+a)만 사용했습니다.

 

무기에서 3카룻이냐 4+1앱이냐가 갈렸습니다.

- 앱솔무기가 다소 저렴한 직업군들은 앱솔무기를 끼워주고 대신 3카룻으로 했습니다.

  3카룻은 보통 추옵 80급으로 70%떡작에 6% 또는 9% 토드했습니다.

- 앱솔무기가 비싸서 파프무기 써야하는 직업군들은 4(보공효과)가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뚝배기를 분노한자쿰뚝을 사용했는데요, 분자뚝이 추옵이 110급도 매우 저렴하여 그렇게 셋팅을 해주었습니다.

  앱솔무기나 파프무기는 70%떡작하고 공6%정도만 토드하거나 직접띄워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셋팅하면 보통 한 캐릭당 적게는 3억 많게는 4.5~5억까지 소비하였는데, 주스텟 5~6천 정도만 되어도 지방본에서 무리없이 사냥가능하고 헤이븐까지 편하게 사냥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한 캐릭당 템셋에 지출되는 비용은 본캐가 한 주에 주간보스로 벌수 있는 비용이라 부담없이 맞춰주었습니다.

 

<사냥터>

저만의 육성 루트가 나름 있었습니다.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사냥터가 직업을 타기 때문에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육성 시에는, 단순히 코인 모으기할때는 몬파물약3종이랑 경뿌는 반드시 받고 했고, 제대로 레벨링할때는 경쿠까지 먹고했습니다.

 

10~30          : 엘리넬 깊숲

30~40후반  : 골드비치

~50중반         : 골드비치 마무리후에는 제1군영

~60중후반      : 제1군영 후에는 조용한습지는 자리가 있으면 쓰고 없으면 그 옆맵 축축한습지

~80            : 하늘공원 또는 딜이 된다 싶으면 얼음골짜기

~90후반         : 사헬지대 또는 마가티아 C-2 (제일 헬구간)

                     버닝캐릭터의 경우에는 네트의피라미드를 이용하여 100초반까지 렙업

100초반          : 리프레 레쉬 또는 비틀 사냥

                  100이후부터는 10레벨 단위로 준비해놓은 장비들을 그때그때 착용

~130           : 딜이 되는 캐릭터는 리프레 끝나고 바로 120까지 듀얼파이렛 폭풍사냥하러 갔고,

                     바로가기에 딜이 모자른다 싶으면 루디브리엄 공정에서 로보토이 잡다가 110쯤에 감

                  120쯤부터 타나토스나 게이트키퍼 원킬이 되는 캐릭터는 글로감.

130~140        : 국민 사냥터 폐광

140~150        : 남겨진용의둥지. 여기가 생각보다 꿀사냥터에요. 버닝 항상 10단계고 폐광보다 몹경험치가 

                     조금더 높아서 사냥이 구린 캐릭터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150~165        : 커닝타워 스타포스존. 커타스포존은 일부러 140때 안가고 150때 갔어요. 루타셋 입으면 원킬이 바로 

                      떴거든요. 2층카페가 꽉차면 다른층의 스포존 이용함.

165~180        : 국민 사냥터 지방본.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저정도 템만 맞춰줘도 지방본 사냥이 수월했어요. 원킬컷 

                      낮은 직업은 원킬뜨고, 약하더라도 최소 2킬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만약 지방본이 삑원킬조차 안나고 투킬쓰리킬떠서 안되겟다 싶으면 (또는 

                     그냥 일반적인 코인돌이용 캐릭터라면) 저는 명예의전당(시그너스정원)에서 코인모을겸 

                     사냥했습니다버닝이 다소 유지되면서 1,2,3층 내려가면서만 편하게 사냥하면되어서 거기서 했습니다.                    180부터는 직업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은 180되자마자 황페가서, 모든 캐릭터들이 황량한 언덕에서 스텀피 잡으면서 뱅글뱅글 돌다가 세군데로 나뉘어지는데,

1. 버발2 or 버발4

2. 고열의 땅

3. 거친 황야 이렇게입니다.

버발2나 버발4는 어쩔수 없이 가야할 수밖에 없는캐릭터들만 갔습니다. 캐슈라던지 바이퍼라던지 y축이 안좋고 x축이 좋은 직업은 폴로프리토를 포기하고 버발로 가서 편하게 사냥했습니다.

고열의 땅은 기동력이 좋은 직업들이 주로 이용을 했고,

거친 황야는 대부분 직업들을 여기서 키웠습니다. 고열땅이나 거친황야도 버닝이 높진 않아도 항상 존재했고, 무엇보다 폴로 프리토 불늑이 주는 경험치를 무시할수 없었기 때문에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0이되면 헤이븐 외눈이퀘를 먼저 한 후에, 헤이븐 원킬이 나는 직업 and 기동력과 xy축이 모두 좋은 직업들은 헤이븐으로 보냈습니다. 주로 기무4에서 사냥했습니다.

헤이븐 원킬이 어렵거나 기동력이 구린 직업들은 그냥 황페에서 200찍는 경우도 다수있었습니다.

 

<직업별 매우 주관적인 후기>

<모험가직업군>

히어로 : 히어로는 복귀전에 레벨 60이었는데, 노버닝으로 200까지 육성했습니다.

확실히 히어로가 저렙때는 힘들었는데 4차찍고 나서 헤이븐 원킬까지 나올정도로 템 맞춰주니

사냥이 편했습니다. 노버닝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냥이 재밌고 편했던것같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기무4

 

팔라딘 : 노버닝으로 0부터 200까지 육성했습니다. 팔라딘도 히어로만큼 생각보다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팔라딘은 겨울 rise 이벤트때 코인돌이도 하면서 뚝딱이의 도움을 조금 빌렸습니다 !

사냥터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

 

다크나이트 : 닼나도 어느정도만 맞춰주면 원킬컷이 좀 낮다고 생각했고 사냥기 자체는 전부 편리해서 얘도 0부터 200까지 노버닝으로 키웠습니다. rise때 코인돌이 겸용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

모험가전사는 전반적으로 200까지 버닝없이 키우기에도 재미있고 괜찮았습니다.

 

썬콜 : 썬콜은 복귀전에 키웠던 캐릭터라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불독 : 불독은 아직 170입니다... (mvp 무릉심신쿠폰으로 꾸역꾸역 억지로 올리는중)

 

비숍 : 복귀전에 키웠던 썬콜이 위에애 포함해서 2개라 1개를 자전시켰습니다...

사실 모법은 제가 복귀하고 키웠던 기억이 없습니다..

 

보우마스터 : 보마도 생각보다 편하게 올렸습니다. 보마는 작년 여름 버닝섭에서 140까지 키웠다가 리프 후에 냅뒀다가 rise때 코인돌이 할겸 템셋해서 육성해주었는데, 본캐카 패스파인더라서 그런지 보마도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보마는 앱솔무기를 끼워주고 이후에 윈브 키울 때 마일리지 가위로 짤라서 넘겨주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or명예의전당-황량언덕-거친황야-기무4

 

신궁 : 신궁도 보마처럼 편하게 키웠습니다, 신궁도 마찬가지로 작년 여름 버닝섭에서 140까지 키우고 리프 후에 뒀다가 rise때 코인돌이 겸 육성했는데, 신궁이 y축이 그지같고 x축이 길어서 그런지 약간 답답한것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재밌었다고 해야하나,, y축이 구져서 신궁은 몹 크기가 커야 유리한거 같아서 황페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or명예의전당-황량언덕-거친황야

 

패스파인더 :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실 복귀할 때 다시 처음만든 캐릭터가 얘고, 어쩌다보니 얘를 본캐로 키웠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너프를 겨우 2연너프만 먹었을때라 여전히 나름 강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51층까지 스펙업은 되어있는상태이구요.

200이후 사냥터를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올겨울 크로아로 대거리프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인구수도 그렇게 많지않아서 사실 정말 유명한 사냥터들이 아니면 버닝이 상시 존재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편하게 육성했었습니다.

201912월 대거리프 직전까지는 레벨이 240정도였을겁니다.

여로에서는 아르마의부하들이 나오는곳에서 했고,

210~215는 츄깊(또는 몽동) 215~220은 격류2에서(그때당시에는 격류2가 상시 버닝10단계) 했습니다.

220~225는 무법자3이나 시계탑5에서 버닝높은곳 골라서 했습니다, 리프사태전에는 레헬른은 닭뛰랑 본색만 핫한곳이었고 무법자나 시탑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았습니다. 낮아도 7~8단계?

225~230은 동아깊1에서 했습니다. 아르카나도 동아랑 동윗 정도만 핫했어서 저는 맵이 비교적 작고 편하게 사냥할 수 있고 무엇보다 버닝10이 유지되는 동아깊1에서 했습니다.

230~235는 그춤4에서 했는데, 마찬가지로 상시 버닝10단계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235~245는 그튀3에서 했습니다. 그때당시에 그튀3은 신전3 다음으로 제일 핫한곳이었는데 버닝이 없다하더라도 편한 사냥빌드 때문에 손에 익어서 245까지 했고, 사실 신전3은 안갔습니다. 패파가 사냥하기에는 맵 구조가 빌드짜기에 어려운거같고 피로도가 좀 높을거같아서 포기했습니다.

245~250은 문브릿지 공파4,5에서 했습니다. 그때 당시 12월겨울리프로 인구수가 늘긴했지만 그때당시 공파4,5도 버닝이 상시 10단계였고, 저만의 사냥빌드를 짜서 했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250~255는 미궁내부1이나 미궁최심부4에서 했습니다. 내부1은 버닝이 상시 10단계이면서 지형이 간단하여 편하게 뭐 시청하면서 재획하기 좋았고, 최심부4는 여름리프전에는 버닝이 상시유지였지만 지금도 가끔 버닝이 존재하고 저만의 빌드를 짜서했기 때문에 여기서 재획했습니다.

 

나로 : 복귀전 캐릭터라 모르겠습니다!

 

섀도어 : 복귀전에는 70정도였고, 복귀후에는 mvp 무릉쿠폰으로 150정도까지 꾸역꾸역 올려주었고,, 150부터는 템맞춰주고 사냥했습니다. rise 코인돌이 겸용. 섀도어가 정말 사냥하기 편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기무4

 

듀블 : 듀블은 올여름 테라버닝 1차캐릭터입니다. 테라버닝아니었으면 갖다버리거나 제일 마지막에 키웠을겁니다. 5차를 하고나야 사냥이 편하다는말이 정말 맞고, 그전에 200까지는 헬입니다. 딜은 그렇다쳐도 사냥이 너무 불편해서,,,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

 

캡틴 : 올여름 테라버닝 2차캐릭터입니다. 캡틴은 생각보다 사냥이 편했습니다. 아 참고로 테라버닝하면 주는 카룻타셋은 안꼈고 싹다 새로 맞춰주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

 

바이퍼 : 바이퍼도 노버닝으로 0부터 200까지 키웠는데 저렙구간이던 고렙구간이던 언제든 사냥이 좀 힘들었습니다... 후딜이 좀 심하고 y축이 심하게 안좋으면서 그 노란색 변신하는 게이지? 그거 없으면 그나마 길던 x축도 짧아서,,,버발에서 사냥했습니다. 올 여름 코인돌이 겸용.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버발2

 

캐슈 : 캐슈도 노버닝으로 0부터 200까지 육성, 바이퍼처럼 좀 힘들었습니다. 템을 약하게 맞춰줘도 딜이 좀 잘나와서 그건 좋았는데, 마찬가지로 y축이 좀 안좋고 후딜도 좀 있어서 답답한 감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올여름 코인돌이 겸용.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버발4

 

<시그너스기사단>

소울마스터 : 올여름 버닝섭에서 160까지 키우고 리프했습니다. 사실 저는 버닝섭에서는 메가버닝만 키웠습니다. 캡틴듀블 테라버닝은 본섭에서 했구요. 버닝섭은 현질도 못하고 직접 수급하면서 템도 맞춰가야하는데 그 고생을 사실 하기기 싫어서 테라는 본섭에서 템 제대로 맞춰주고 했고, 메가버닝정도는 블랙셋만으로도 충분했기때문이지요.

소마는 130까지 키우고 버닝섭에서 160까지 몬파로만 올렸습니다. 버닝섭 초기에 빠르게 130까지 올린다음에 버닝섭 문닫기직전까지 매일매일 몬파를 돌아주기만 했는데도 본섭으로 리프할 때 160까지 무리없이 올리고 리프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본섭에서 200까지 노버닝으로 키울때도 소마 정말 편했습니다. 마나소비가 큰게 불편하긴했는데

기동성이나 원킬컷면에서 모두 훌륭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사냥터 ; 지방본-거친황야-기무4

 

플위 : 플위는 60에서 멈춰있습니다...

 

윈브 : 윈브는 겨울 rise때 코인돌이 겸 키웠는데, rise 뚝딱의 힘을 빌려서 키우긴했지만 사냥이 전반적으로 쉽고 재밌었습니다.

사냥터 ; 명예의전당-황량언덕-거친황야

 

나워 : 아직 없습니다..

 

스커 : 스커도 소마랑 같이 올여름 버닝에서 키웠는데 마찬가지로 130까지 키우고 소마랑 매일매일 번갈아가면서 2번씩 몬파로 160까지 올리고나서 리프하고 템맞춰주고 노버닝 육성했습니다.

스커가 그 연계스킬 승뇌승뇌를 쓰면 편하다는데 그게 은근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도끼인가 창인가로 내려찍는 스킬 벽력? 그게 y축도 좋고 원킬컷도 낮은거같아서 그걸로만 사냥했습니다.

사냥터 ; 지방본(승뇌승뇌)-황량언덕(벽력)-고열의땅(벽력)

 

미하일 : 메가버닝으로 130까지 키운후에 mvp 무릉심신쿠폰으로 쭉 꾸역꾸역 올려줘서 현재는 170입니다..

 

<영웅직업군>

아란 : 아란은 작년 겨울에 rise 코인돌이 겸 오로지 뚝딱이로만 200까지 템 하나 없이 올렸습니다.

 

메르 : 메르는 2캐릭을 키웠습니다. 복귀전에 타섭에 있던 200짜리를 하나 데려왔고, 본섭에 있던 복귀전에 140까지 키웠던걸 다시 노버닝 육성했습니다. 메르도 생각보다 키우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폭풍의시같은 편안한 스킬과 스피어랑 엔릴같은 다수기 섞어가면서 황페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명예의전당-황량언덕-거친황야

 

에반 : 에반은 메가버닝으로 130까지 키웠다가, 작년추석때 코인돌이하면서 뚝딱이로만 200찍었습니다 (현재 블랙셋)

블랙셋으로 어떻게 200까지 뚝딱을 하냐가 궁금하실텐데, 140~170정도까지는 커닝타워 2-2가 레범몬이라 코인을 모을 수 있습니다. 레벨업이 목표가 아니라 오로지 코인만 모으는 목표인거죠. 그리고 커닝타워 레범몬이 끝나면 지방본 노스포존이나 마찬가지로 명예의 전당에서 꾸역꾸역 코인을 모읍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이렇게 블랙셋으로 200까지 뚝딱을 하려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기전까지 매일매일 뚝딱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최대한 레범몬을 초과하기전까지 날짜 계산을 해서 모을수있는만큼 모은다음에 쭈르륵 뚝딱질을 해줘야합니다. 예를들어, 1주차에는 에반만 코인을 캐고 그 1주차에는 전 주차에 쭈르륵 뚝딱질 할 아란 / 2주차에는 1주차에 모아놨던 에반 쭈르륵 뚝딱질 이런식으루요.

 

루미 : 루미는 복귀전에 130까지 키웠던 녀석이고, 복귀 후에 템 맞춰주고 rise때 코인돌이 겸용으로 노버닝 육성해주었습니다. 루미도 은근 사냥이 편했습니다. 빛 어둠 바꿔가면서 사냥해야하는거 빼고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명예의전당-황량언덕-거친황야

 

팬텀 : 팬텀도 메가버닝으로 130까지 키우고 170까지 mvp심신쿠폰으로 올렸다가 나중에 템맞춰주고 200까지 올렸습니다. 팬텀은 4차때 퍼실레이드 훔쳐서 그걸로 사냥했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마법지팡이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명예의전당-황량언덕-거친황야

 

은월 : 은월은 rise때 테라버닝으로 키웠습니다. 이상하게 은월은 기억이 없습니다..

 

<레지스탕스직업군>

블래스터 : 블래스터는 노버닝으로 200까지 키웠는데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억도 안나요... 그만큼 임팩트가 없던거같습니다..

 

배메 : 배메도 메가버닝으로 130까지 키우고 간간히 뚝딱으로 180까지 올려놓은 상태.

 

와헌 : 와헌도 버닝섭에서 메가버닝으로 키운후에 리프했다가 템맞춰주고 사냥했는데, 얘도 rise때 코인돌이 겸으로 육성했습니다. 와헌은 음... 생각보다 200까지만 키울거라면 저는 편했습니다. 사냥속도가 답답하긴해도 사냥자체는 그렇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어요.

사냥터 ; 커닝타워-명예의전당-황량한언덕-거친황야

 

메카닉 : 미루고 미루다가 여태 생성도 안했습니다...

 

제논 : 복귀전 본캐라서 기억이 없습니다!

 

<이외직업>

데벤져 : 복귀전에 180정도까지 키웠다가 복귀하고 rise이벤트떄 거친황야에서 코인돌이하면서 200찍었습니다. 나름 편했던거같습니다.

 

데슬 : 데슬은 0부터 200정도까지 이번 풀문때 키웠는데, 물론 마법지팡이의 힘을 크게 빌렸고, 무려 앱솔도끼까지 맞춰주었습니다. 사냥터는 고열의땅이었다는거 뿐?? 그렇게 힘들지도 쉽지도 않았던거같습니다.

 

아크 : 아크는 정말 편했습니다. 아크도 2002개인데, 1개는 작년여름 테라때 정말 빠르게 키웠었고, 나머지 1개는 타섭에 있던 180짜리 리프시켜놓고 제일 마지막에 195찍어줌으로써 8천을 달성했습니다. 어느 사냥터를 가도 정말 편하게 키울수 있었던거같습니다.

 

일리움 : 아직 없습니다...

 

아델 : 아델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노버닝으로 하루만에 끝냈습니다.

 

엔버 : 엔버도 작년추석 뚝딱이랑 rise 뚝딱의 힘을 좀 빌렸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타수가 적고 후딜도 있고 했지만, 그만큼 원킬컷도 낮은거같고 사냥능력이나 기동성이 좋아서 코인돌이 하면서 키웠는데 재미있긴했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

 

카이저 : 아직 없습닏...

 

키네 : 키네는 복귀후에 본캐 링크 크뎀4 때문에 작년에 노버닝으로 130까지 키워놨었고 마지막쯤 돼서야 이번 풀문때 지팡이의 힘을 빌려서 200찍어줬습니다. 키네가 사냥은 원탑이라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사냥터 ; 커닝타워-명예의전당-황량언덕 끝

 

제로 : 제로는 작년 여름에 메가버닝으로 키웠었고, 스토리 꾸역꾸역하면서 진짜 억지로 힘들게 200찍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막 복잡한거 별로 안좋아하고 스토리같은 강제적인 컨텐츠도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딱히 좋지 않았습니다.

 

호영 : 호영도 아란 배메처럼 오직 뚝딱으로만 200찍어줬습니다.

 

카데나 : 카데나는 0부터 200까지 노버닝으로 최근에 키워줬는데, 카데나 좋은거같습니다. 사냥능력이나 기동성 원킬컷 다 괜찮았어요.

사냥터 ; 커닝타워-지방본-황량언덕-거친황야-기무4

 

사냥이 수월한 캐릭터들은 코인만 모을때도 어차피 경험치 올리는거니까 모을때라도 경험치 잘 올리자라는 느낌으로 경뿌랑 경쿠를 반드시 사용했고, 그렇게 하루 코인만 모아도 최소 1업은 할수있었습니다. 

코인모을때가 아니라 그냥 레벨링만 할때도 2배쿠폰 경뿌 등 나름 도핑을 제대로 해서 사냥하면 황페나 헤이븐에서는 직업다마 차이는 있지만 30분에 적게는 1.5업 많게는 3업씩은 할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인벤 가입하고나서 두번째로 글써보는건데 그 글이 유니온8천 후기 글일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길게 쓰고 또 너무 두서없이 대충 쓴 부분도 있는데 이해부탁드립니다.

직업군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기 때문에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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