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다는 가정하에
평균 50회 내외로 문어 7레벨이 찍힙니다
(02-15, 20:50 /수정1) 그래프의 x축 출력에서 표기 수정 및 모든 그래프 업데이트 및 내용 수정
(02-16, 22:40 /수정2) 2단계에서 하락하지 않게 조정. 이에 따라 모든 그래프를 업데이트 및 내용 수정
(02-17, 14:33 /수정3) 100번째 시도까지 시도했을 때 최종 레벨 분포 그래프 및 내용 추가
(02-19, 12:40 /수정4) 100번째 시도에서 낮은 확률 보인다는 내용 삭제
(02-20, 17:30 /수정5) 그래프 업데이트
<내용>
위 확률을 참고했습니다
<시뮬레이션 조건>
목표 레벨 달성 >> 성공
시도 횟수 전부 소진 후, 목표 레벨 달성 실패 >> 실패
목표 레벨 시도 중, 도망 >> 도망
<6레벨>
10만번을 시도한다면 거의 대부분이 6레벨은 성공합니다.
성공만 한다면, 평균 30번(약 1만 마리 사냥) 내외로 문어가 6레벨이 찍히기 때문에 6레벨은 상당히 쉬운 난이도입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6레벨을 성공하는 경우가 급격히 줄어드는 이유는 대부분 초반에 성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실패하는 사람은 무조건 나타납니다...
<7레벨>
10만명이 문어 7레벨을 노린다면 거의 절반 밖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횟수가 늘어날 수록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100번째 트라이에서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90번째를 넘어간다면 6레벨에서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절반이나 성공하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8레벨>
10만명 중 약 9%만이 8레벨에 성공할 것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만 7레벨과 다른 점이라면 시도 횟수의 값이 고르게 분포하는 모습입니다.
7레벨이 목표이지만, 초반에 7레벨이 정말 빠르게 찍혔다면 8레벨 트라이도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90%가 8레벨에 실패하고, 도망 확률도 0.01%p가 높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상을 먹고 싶다면 8레벨은 누르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9레벨>
9레벨은 워낙 편차가 커서 그래프의 모양이 달라져 2장 가져왔습니다.
그래프를 해석하기에는 규칙성도, 두 사진의 유사성도 유의미할 정도로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8레벨과 평균 시도 횟수가 거의 비슷하게 보이지만 10만명 중 단 500명 정도밖에 성공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9레벨을 달성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운이 좋다면 8레벨에 성공하는 사람과 비슷한 시간 내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무려 2,000명의 문어가 도망을 갔지만 6레벨을 실패한 사람(약 4,000명)보다 더 적습니다.
누가 더 운이 나쁜 건지 잘 모르겠네요..
나는 레벨 상관없이 그냥 100번 다 누를건데?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저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 도망은 -1입니다 / 100번째 시도 이전에 도망가는 경우도 집계했습니다.)
100번까지 누르게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2~4레벨 운이 조금 좋다면 5레벨에 잔류하겠네요.
신기한 점이 있다면 8레벨보다 9레벨의 수가 더 많다는 점입니다.
100번까지 누르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되진 않을 것 같지만
9레벨을 노린다면 100번까지 누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래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프 보는 방법>
파란 막대가 x축 숫자 우측에 있다면 해당 숫자와 해당숫자+1에 해당하는 값의 합을 나타냄
ex) <4레벨>에서 숫자 2 우측에 있는 막대는 2와 3을 합한 값을 나타나냄 (2번째, 3번째 트라이에서 대략 30,000번 성공)
<4레벨>
<5레벨>
<6레벨>
<7레벨>
<8레벨>
<9레벨>
<100번째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