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1년 10월 1일자 신문에
메이플스토리가 나왔습니다

그냥 '리니지' 캐시아이템 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자료가 필요해 같이 나온거지만
충분히 문제가 되니까 나온거겠죠....
기사를 요약해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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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저가 캐시템사다가 50만원탕진, 국내의 한 게임회사는 확률성아이템 내놓고 일주일만에 50억벌고, 게임회사가 치고빠지기 식으로
이벤트 한정캐시템을 내놓아 단속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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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을 다채울정도로 긴 기사였는데 이정도로 요약이 되네요......
중요한것은 이 기사의 핵심은 확률성캐시아이템에 관한것입니다
메이플스토리에 보면 프리미엄부화기가 확률성캐시아이템 이라고 나와있는데
정작 팔리지도 않는 저 아이템이 문제가 되고있다는 소리죠
메이플에서 확률형아이템이라면
영웅의오르골, 피넛머신, 전자레인지, 마큡, 그냥큡..등이 더있죠
더 빡치는 부분은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마케팅정책의 일부일 뿐' 이라고 간단요약이 되어있고

'확률형아이템은 게임의 재미요소중 하나일 뿐'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볼수록 어이가없네요.....
확률형아이템을 넣는다는건
한번했을때 좋은템이 떳을경우 "어? 나 오늘운빨 쩌네??"
라고 생각하게만들어 계속하게 해서 돈을 뜯어낼수도있고
다른경우는
누군가 엄청난템에 당첨됬다고해서 "그래!!나도 해보는거야!!"
라는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뜯어낼수도 있는거죠...
그럼 그게 무슨 재미냐고요??
엄연히 기업의 상술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