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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레헬른 간단하게 상기)

스토리상 마을주민들은 모두 에르다스인데 꿈에 현혹돼서 자신을 인간인 것으로 인지하며 삶

그리고 스토리상 레헬른은 주민들의 꿈이 모여서 만들어진 공간임. 오르골은 이 꿈을 그대로 유지하는 장치. 

등장인물들은 먹고 마시고 춤춘다고 행복해 하진 않고 악몽을 계속 꾸는 중. 말로만 계속 행복하다하지 전혀 아님 

>좀 달리말하면 꿈이 모여서 만들어진 공간이기에 악몽에서 눈 뜬자들이 많아지면 레헬른은 무너짐. 

재밌는게 이 오르골은 에우렐에도 있는데, 마을 사람들의 평온한 꿈을 꾸게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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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헬른을 만든 이유 )

기존의 레헬른 : 검은마법사의 마음을 돌리려고 일부러 레헬른을 유지시키고 기다림

행복한 레헬른을 만든 이유)  루시드 순수욕구충족의 측면이 강한 듯?

방독면 추측으로 루시드 마음 한켠에 남은 진짜 메르에 대한 그리움이 메르에게 초대장을 보내게 된 것. 

( 기존 레헬른 스토리에는 방독면이 루시드의 기억을 공유함 이번이벤에서도 마찬가지로 둘이 생각하는게 같아서 방독면의 추측 = 루시드의생각이지않을까 싶어요.. 아닐수도 )

이번 루시드 드림페스타의 드림키워드 중에서 : 또 다른 꿈속으로의 초대

또 다른 꿈이라고 함.

ㅡ 기존의 레헬른과 아예 다른 완전히 새로운 곳인가? 그런거 같음.

근데 맵의이름이 꿈속의 레헬른임. 기존의 레헬른이 꿈으로 이루어진 공간인데 꿈속의 꿈인가? 잘 모르겠음 

구운몽에서 꿈속의 꿈이면 현실이라는데.. 혹시 ..?

근데 확실한건, 루시드의 가장 행복한 기억과 상상만을 담은 공간임. (이벤트 스크립트피셜)

이번 이벤트가 루시드가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이번 이벤이 끝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기가 만든 꿈에서 탈피해서 검마때 나비과는 다른 나비가 되지 않을까 싶음. 꿈속의 꿈인 현실로 나아가게 되면서, 깊은 겨울잠속에서 깨서 봄이와서 나비가 되서 날아가게되는... 

즉,꿈속의 레헬른이 현실로 나아가게 되면서 봄을 찾던 루시드에게 긍정적인 루시드의 성숙을 이끌어낼지.. (루시드 이벤트 대사에 봄을 찾는 대사가 있어요)

레헬른과 꿈속의 레헬른은 거의 비슷하면서 정반대 되는 모습을 보이는거 같음. 

우선 핵심인물인 방독면이 방독면을 쓴 이유가 레헬른때와는 다름

  기존의 레헬른은 수면가루 안맞을려고 썼던건데 꿈속의 레헬른은 루시드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방독면이 쓴 것.

루시드가 행복하기 위해서 자신이 필요하다하면, 꿈속에서나 존재하는 행복이라고 함

그런데 이 방독면은 자기 자신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루시드가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모습을 감추고 나타남.

 

그 외에도 등장인물들은 그대로 등장하지만 다르게 나타남.. 좀더 해피해피해 보이고. 거의 비슷함

클리너는 깔끔함을 유지한다하고, 몬스터가 없으면 더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을것이라 하고 (기존엔 뚱뚱한데다가 몬스터가 아닌 주민들을 때려잡던놈)

기존의 엘리자베스(걸어다니는 치킨)는 닭이됐고, 원작에는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토마토 바로옆에두고 다니고..

이번 신규 헝겊인형은 존나자고 싶은데 루시드가 얘내들이 잠들면 무기한 기다려야 돼서 

> 루시드를 위해서 잠 안자려고함

기존의 헝겊인형은 존나 자고싶은데 악몽의 오르골 때문에 

> 주민들을 위해서 잠을 안자려고 함

루시드의 표정과 의상도 대비되는 모습을 보임

검정옷, 썩소 vs 흰옷, 미소 

근데 레헬른의 핵심 재료였던 오르골이 보이지가 않음.. (내가 빡통이라 못찾은거일수도 잇는데..)

오르골은 꿈을 억지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만든건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억지로 유지 시킬 필요가 없어서 등장시키지 않은건지.. 다만 오르골로 변신하던 캐릭터는 이벤트맵 왼쪽 상단에 npc로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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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스토리가 추가되는날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추가됐음 좋겟당

둘이 화해하고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