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킹 사태 관련] - 봉인의 자물쇠
자물쇠의 메소화 혹은 무료화. (사실 무료화가 될 확률은 제로라고 봅니다. (...))
대신 캐시 아이템의 수요가 줄어들테니, 캐시 아이템엔 다른 혜택을 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장비뿐 아닌 소비, 기타, 설치 아이템에도 적용되게 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해킹 사태 관련] - 캐시 장비 아이템 페이백
구입 시, 혹은 장착 후 페이백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다시 말해서, 완전한 '귀속') 옵션 추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해킹당했을시 해킹범들이 캐시 장비 아이템을 메이플 포인트화 해서
가위와 상점, 확성기등을 구입하는데 다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페이백 절차 자체가 너무 간단합니다.
이미 해킹 당했다는 것은 주민등록번호, 2차 비밀번호 등이 다 유출됬다는 것인데
현재의 페이백 절차는 있으나마나 합니다.
좀 더 복잡하게 만들고 U-OTP 도 필요하게끔 해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메이플 포인트로는 가위류, 상점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없게 해야합니다.
3. [해킹 사태 관련] - 전반적인 새로운 보안 대책 마련
가장 대표적인게 지정 PC제등...
4. 보스 컨텐츠 개편
마뇽, 그리프, 피아누스 젠 시간을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또한 시그너스 기사단 퀘스트도 모험가 4차 전직과 같이 마뇽과 그리프를 잡을 수 있는 전용 맵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인스턴스 던전이 되었으면 원정대 1인 입장도 가능해져야죠.
인스턴스 화 되었다는 것은 넥슨 측에서도 이미 보스들이 그만큼이나 무력해졌다는 것을 인정한 것 아닙니까.
하다 못해 직업별 스킬북 드롭률은 좀 높입시다.
피아누스도 젠 시간이 너무 깁니다. 절대 피아누스는 기다려선 보기 힘듭니다.
5. 아직 개편이 필요한 컨텐츠 개편
현재 남아있는 미개편 컨텐츠인 길드 대항전, 아리안트 투기장의 개편 요구.
대난투도 가능하면 부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발하는데 그만큼 공을 들였으면서...
또한 네트의 피라미드, 해군? (해보질 못해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의 제한 레벨을 200으로 바꿔야합니다.
개편 전부터 레벨 초과였던 유저들도 많습니다.
또한 몬스터 카니발. 레벨 높아지면 들어오는 유저가 없습니다.
보상을 좀 더 확대하던지, 아니면 꼭 풀 파티가 아니어도 진행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6. 캐릭터 닉네임 변경 + 성별 변경 + 월드 통합
월드 이동은 둘에 비해서 너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제외.
월드 문제는 통합이 현실적으로 제일 무난한 대책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 전에 무책임하게 양산하는 행위를 그만둬야겠죠.
아이디 변경은 '캐릭터' 혹은 '명의 계정 전체' 당 1, 2회 정도로 제한.
가격은 최소한 어느 정도의 캐시가 필요하게끔 어느 정도의 패널티를 부가하면 좋겠죠..
변경시 친구창이나 길드창 등에 메시지 출력. (물론 유저가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성별 변경은 이미 메르, 데슬, 팬텀이 있는데... 추가해서 손해볼 건 없겠죠.
넥슨도 성별 선택이 얼마나 많은 캐시 수입을 더해주는지 알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닉네임 변경의 경우 사기치고 닉네임을 바꾼다... 하는 문제가 있다고들 하는데,
레벨 제한을 최소 70이나 120에서, 크게는 180, 190이상으로 제한해도 괜찮을듯...
아니면 사용가능한 인기도 제한을 둬서 최소 10 ~ 50에서 크게는 100 이상까지 제한해도 좋겠네요.
물론 닉네임의 강탈과 도용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미 해당 유저가 다른 월드에 생성해둔 캐릭터의 닉네임과 교환하는 식으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7. 성향지수
현재 손재주, 의지, 카리스마, 감성에 비해서,
통찰력과 특히 '매력' 은 캐시 없이는 너무 힘듭니다.
난이도의 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레벨 100 만드는데 약 반 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1일 한도 또한 500에서 최소 1000, 1500정도의 대폭 확대 요구.
특히 통찰력은 다른 성향들과 다르게 빠르게 모을 방법이 없습니다.
8. 가방
파티 퀘스트 가방과 같은 각종 가방을 퀘스트 수행을 통한 형식, 혹은 캐시 판매로 지급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 아이템들을 지급했던 이벤트 이후 (파티 퀘스트 개편 이후등...) 출시된 직업들은 가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표창, 불릿 등으로 인해 소비창의 압박을 심하게 받는 나이트로드, 캡틴을 위해서
표창 가방, 불릿 가방등을 만들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살은 좀 미묘하네요.
9. 퀘스트 오류
기본적인 문법이나 맞춤법 수정 요구.
10. 파티 퀘스트 강퇴 개편
아이스 나이트, 드래곤 라이더, 호브 제왕의 부활에서
렉, 혹은 잠수타는 유저들 때문에 횟수가 날아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일정 시간동안 이동하지 않고 있는 파티원을, 파티원의 과반수 투표를 통해서 강퇴를 시킬 수 있게 개편이 필요합니다.
11. 마스터리북 확률 상향 조정
현재 20북 - 70%, 30북 - 50% 을,
최소 20북 - 90%, 30북 - 70% 정도로 상향 조정 요구.
현재 무자본으로 시작한 유저들이 4차 이후에 제일 힘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마스터리북의 가격이 비싸다는 겁니다.
12. 몬스터 파크 티켓 복수 교환 가능하게 변경
이걸 왜 아직까지 놔두는지 모르겠네요.
13. 미네르바의 부엉이 개편
잠재능력 검색 추가 (예를 들어, 덱 X% 이상 등...),
색상 무시 옵션 추가 (예를 들어, 궁수 100제 한벌옷을 검색시 레드, 블루, 그린이 같이 나오게끔)
등...
14. 경매장 시스템
사실 제가 경매장을 쓸 일도 없을 것 같고 해서 필요성을 잘 느끼진 못하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은 필요하다 하시는군요.
15. 영웅 스토리 (메이플스토리 메인 스토리) 추가
현재 아란, 에반, 메르세데스, 팬텀 모두 레벨 100 이후엔 퀘스트가 없습니다. (크로스 헌터 제외.)
물론 아직 해적 영웅도 남았다지만 너무 초반, 중반에만 퀘스트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생성 시 보이는 자유도의 의미가 없어요.
아직 다 공개하기 힘들다면 4차 구간에 조금 더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6. 세계여행 혹은 외국 메이플 컨텐츠 수입
인기가 없다고 사라졌다고 보기엔 이상합니다.
지금도 인기없는 맵은 너무 많죠.
아니면 외국에 있는 메이플의 컨텐츠를 많이 수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테라숲, 크로스 헌터를 비롯해서 이미 많이 들어와있잖습니까.
본진에서 멀티거 좀 쓰겠다는게 뭐 문제될 것도 없을텐데...
17. 파티 퀘스트에서 불필요한 요소 삭제.
대표적으로 드래곤 라이더의 드래고니카 젠을 위해서 약 20초 대기했다가 입장하는것.
호브 제왕의 부활에서 '장로의 관저...' 메시지 뜨는것과 '포스터...' 뜨는것.
18. 투신의 증표, 신비의 마스터리 북 등 아이템 드롭률 조절
드롭률이 너무 심하네요.
무자본 유저들을 위해 무자본 유저들도 저 정도에서 막히는 일 없도록 어느 정도의 상향이 필요합니다.
19. 레시피를 사용 (적용만 시키고 아이템을 제작하지 않았을 때) 했을때, 다시 레시피로 되돌릴 수 있게끔.
실수해서 더블 클릭하는 분들도 있고, 해당 레시피가 고가의 레시피인 경우도 있죠.
옮기다가 실수하시는 분도 있고, 딱히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20. 초반, 중반 파티 퀘스트 동시 입장 가능케,
10회 제한을 뒀으면서 그 10회도 채우기도 힘들다는건 이상하죠.
특히 차원의 균열과 로미오와 줄리엣은 '진행' 이 아닌, '입장' 그 자체가 힘듭니다.
심지어는 새벽 4시가 넘어서도 광클질을 해야합니다.
120 이후의 파티 퀘스트는 가능한데, 왜 그 전 파티 퀘스트들은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메이플에서 셧다운제가 필요한 최고 이유입니다.
현재 만 16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대상연령을 만 19세, 20세까지 확대해도 좋다고 할 정도입니다.
21. 몇몇 아이템의 제작 재료 하향 조정 요구.
대표적으로 도미네이터 펜던트와 화이트 엔젤릭 블레스. 125제 어비스와 피어리스 아이템.
아니면 혼돈의 파편, 태초의 정수를 좀 더 보급하던가,
130제 아이템에 들어가는 투신의 증표 갯수 또한 현재의 드롭률을 봤을때 어느 정도의 하향 조절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자본 유저들이 사용하기 좋은 드래고닉 아이템 레시피도 좀 균형있게 보급하도록.
모글레이같이 심각하게 넘쳐나는게 있는가 하면, 레시피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나르쉘도 있음.
22. 삭제된 컨텐츠 부활 요구
대표적으로 몬스터 북.
딱히 그 몬스터가 뭘 드롭하는지까지는 상관없는데,
메이플 유저들의 컨텐츠 소비 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고레벨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23. 특정 아이템에 잠재능력 설정 추가 요구.
라이징썬 링과 페이스페인팅, 시그너스의 코히누르 등...
장착 레벨도 높고, 가치도 있는데 루돌프 코나 임모탈 + 이터널 히어로링 세트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24. 캐릭터 슬롯 15개에서 최소 25개, 30개까지 확장 요구
현재 전 직업 갯수는 27개 입니다.
물론 그걸 다 키우는 분이 있진 않겠지만,
캐릭터 카드와 같은 시스템도 추가된 만큼, 15개는 너무 부족합니다.
최소한 20 ~ 25개까진 확장해야합니다.
25. 만렙이라고 퀘스트나 이벤트에서 불이익을 주면 안 됩니다.
경험치 비약도 그렇고, 전설의 그라테스 링과 같은 참여가 불가능한 이벤트도 그렇고,
만렙에게 특혜를 주진 못 할 망정, 오히려 만렙에게 불이익을 주는 게임이 어딨습니까.
이벤트 하는 맛으로 들어오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26. 탈출과 같은 형식의 파티 퀘스트에서 먼저 포탈을 연 사람은 추가 경험치를 얻게끔 조절 요구.
짜증나게 의자 꺼내놓고 가만히 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렇게 해서라도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27. 블랙 리스트 시스템 개편
최소 100명은 되도록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그 블랙 리스트에 속한 캐릭터 '명의에 속한 계정' 의 캐릭터 전체,
심하게는 그 캐릭터의 친구, 길드에게도 적용되게끔 요구.
현재의 블랙 리스트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28. 캐릭터 선택 창에서 캐릭터 이동이 가능하게.
이게 왜 안되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29. 이벤트도 좀 개념있게 만듭시다.
할로윈 '가면신사의 모자' 이 빌어먹을 쓰레기가 수백 번을 해도 안 나왔습니다.
파티원 구하는 것도 힘들고 레벨 20 차이는 왜 뒀습니까?
최소 179, 180이상을 구해야하는데 도무지 보이질 않습니다.
각 레벨 구간마다 유저 수의 차이가 심하다는 걸 모르진 않을텐데 말이죠.
이런 이벤트는 혼자서도 할 수 있게 합시다.
또한 운동회 이벤트에서 박 잡는거. 이거 주말 오후 시간대엔 입장하자마자 렉이 장난이 아니던데,
이거 밀면서 유저들 죽이는 열등종들이 있더군요.
그 후 줄다리기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었지만, 박의 경우는 미는걸 예상 못하진 않았을텐데요?
30. 매력 레벨 100일 경우 인기도가 - 되어도 매력 레벨의 다운은 없게끔.
말 그대로.
31. 손재주 레벨 100 훈장 '마이더스의 손'
강인함의 나이트 숄더 (?) 의 레시피는 도대체 어딨습니까 - -.
32. 홈페이지의 내용도 좀 개편을...
너무 낡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명색이 공식 홈페이지인만큼 최신 정보 업데이트 좀 합시다.
설마 메이플 정도의 게임에서 인력 부족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는 하지 않겠죠.
33. 카니발이나 이벤트 맵으로 소환한 후, 다시 원래 있던 맵으로 돌아가게 조정 필요.
꼭 마을에 귀환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의 신전 같은 경우 다시 가기 정말 귀찮습니다. 특히 망각의 길 같이 많은 맵을 이동해야하는 경우는 말이죠.
마을 귀환, 원래 있던 맵 중 선택하는 형태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 아크로바틱 점프 패치 + 드래고닉 나르쉘 추가좀 ㅜㅜ
+ 소외 직업군 개편에 대한건 제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