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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AM3:56기준으로 만렙은 20572명,190이상의유저는 31019명이네요
지난 62만 동접자 기록할것을 기준으로볼때,
메이플 유저중에 3%가 만렙
만렙예정자인 190이상의유저는 5%정도가 된다고할수있겠네요
메이플 모든유저들의 꿈,만렙을 달성하면 무엇이좋을까요?
만렙모험가의상징,레드 드라코를 타보는것?
아니,실제로는 별거없습니다.
할게 너무없다고하죠
그냥 인맥분 쩔해주거나 여제원정대 뛰면서 템주워다파는게 만렙들의 일상이죠
이제 더이상의 목표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즉,만렙유저들은 더이상 즐길컨텐츠가 없습니다.
몬스터북,대난투와같은 레벨에 구애를받지않는 컨텐츠 자체가없습니다.
오직 사냥!사냥!사냥!
만렙!만렙!만렙!을 열창할뿐이죠
그렇게 고생해서 만렙찍어봤자 별거없을게 뻔하다는소립니다..
오히려 게임에지른 돈이아까워서라도 억지로해나가는것뿐입니다.
빅뱅패치이후 심각한 메이플의 문제는..
빠른레벨업구조로 빠르게 고레벨에 근접해갈수있지만 정작 고레벨컨텐츠는 부족
이정도가 되겠네요..
만렙의특권을 좀더 부여한다거나
사냥에지친 고레벨유저들도 쉬어갈수있는,그런 이벤트/컨텐츠를 추가시켜야할것같네요..
예를 들어볼까요?
몰락한컨텐츠,대난투를 예로들어봅시다.
대난투가 매일할수있는 컨텐츠가아니고,방학기간에만 즐길수있는이벤트면 어떨까요?
몬스터카니발과 이니잡을때와같이 머리위로 퀘스트가 오게하는방식으로 바꾸고
무릉도장과같이 랭킹시스템을 도입시키는등(직업별 랭킹)
되살릴방법은 많죠~
또,만렙전용 칭호는 어떤가요?
S급 크로스헌터 자격증과같이
옵션이붙어있는 칭호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시급하다고 생각되는컨텐츠는 몬스터북의 개편이네요
몬스터북이야말로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유저가 즐길수있던 컨텐츠니까요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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