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관점과 일부 다른 유저들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저의 바람입니다.
<욕설>과 <비난>은 삼가주시고, <태클>과 <비판>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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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의 모든 유저분들께서 아시다시피,
현재 메이플에서는 유저들끼리 만든 <자리> 가 있습니다.
물론 인기 사냥터 일부에서는 <미니던전> 이라는 것이 있어서 해결되기도 하지만,
그 미니던전이라는 곳이 썩 지형이 좋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 문제되면 다행인데,
저희 제니스서버의 경우에는
경험치 2배 이벤트때
<보물섬의 악탈> 이라는 미니던전은
전채널이 풀로 꽉 차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골치가 아프기도 합니다.
거기에다, 사냥터는 자리를 찾기 위해 채널을 돌아다니며 찾다가
결국에는 일명 <스틸> 이라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인맥끼리 짠 뒤에 아예 작정하고 뺏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제가 알기로는,
마치 사람들이 도심으로 몰려드는 것과 같이
지형이 좋은 사냥터, 추천 사냥터를 찾아 다니며 그런 곳에만 계속 사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은 <몬스터파크>를 많이 하지만,
몬스터파크를 하기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몬스터를 잡아 티켓을 모아야 합니다.
사람이 많지도 않은 <대난투>를 해서 파우치를 까 티켓을 얻기에도 곤란합니다.
그런 면에서라도 아주 중요한 사냥터들이,
좋은 사냥터가 얼마 안 되어 그 곳에 몰려 있기 마련이고,
사람들이 비교적 좋은 사냥터를 얻어도 더 좋은 사냥터가 있어 그곳으로 가는것이 대부분인데,
이 점은 어떻게해서라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이플 스토리>에게
사냥터 제도의 개편을 바랍니다.
1. 비인기 사냥터 개편하기
2. 미니던전 개편
3. 사냥터만의 개성 살리기
저는 이 3 가지를 한번 제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