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신경쓰는건 앞으로 나올 하보크같은 그란디스 군단장들이 초월자인 검마보다 강하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무조건 약하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보스전 최종대미지 감소를 붙이고 격파함에 따라 횟수 혹은 주기마다 최종대미지 감소치를 줄여 초고자본과 고자본에게 먼저 도전할 기회를 주어야하고 새로운 확장팩 보스의 위상을 살려줘야 합니다.
일종의 선발대가 필요한 셈이죠. 그리고 이 최종대미지 감소 기간동안 보스 드랍템의 교환불가 버전 또한 드랍템 목록에 넣어 스타포스 예비템 + 카르마 작이 일반화된 지금 추옵작과 놀긍혼작을 미리 투척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추옵뽑는게 더 힘드니 사은품같은 보상입니다.
또한 새로운 보스에서의 장비를 2반지, 1팬던트, 상하의, 보조무기 정도를 기대할 수 있겠는데 제른 다른모어가 무기를 주지 않을테니 엔드급 보조무기를 줄테고 170렙 방어구와 나머지 3 장신구나 칠흑 하위호환 정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니면... 귀걸이 2개 낄 수 있게 패치되고 팬던트마냥 잠가놓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