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얼빠진 메린이의 추옵과 큐브에 대한 생각.

대충 레벨 205 메린이 비숍임.

고자본이 추옵 그거는 바꾸지 말라 라는 말하고

고자본들이 말 하는거에서 무자본은 뭐 어찌고 저찌구냐 싸우고 그러는데

솔직히 말해서 오래하거나 돈 퍼부은 사람은 수천만을 지르거나 몇년을 갈았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천천히 내려가는게 아니라 갑자기 떡락한건데 반발을 가지는게 맞다고 봐요...

기존추옵탬의 수치를 늘리는 식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면 기존의 극추옵이였다가 추가로 수치가 올라간 탬은
패치 이후엔 못띄우니까 미니 놀장강 꼴이 날수도 있으니

함부로 건드리는것도 힘든편이죠.

가장 좋은건 그만큼 환불에 쓴 비용을 돌려주는거지만

그런건 아마 불가능 할테니 들러눕는거죠

이미 추옵한 로그가 이젠 천만단위일텐데 그걸 다저장하고 일일이 추적을 어캐해...

기존탬의 추옵을 강화 시키는건 어느정도 맞기는 한데 단순 수치 놀이로는 지금 당장 잠재우더라도 이후 신규탬은 기존탬을 못 따라잡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필자는 추옵 강화에는 어느정도 동의를 하지만

그러면 기존의 극추옵이 수치가 늘어나면 패치 이후에 새로 추옵작할때도 그 수치를 만드는것이 가능하게끔

낮은 확률로 뜨는 초고추옵이 존재 해야 한다는 의견이예요.

그러면 올드비나 과금 많이한 사람의 극추옵탬의 희소성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저중자본은 기존 고추옵의 혜택을 받을수가 있으니까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뭐 사실 결국엔 극추옵이건 머건 자연스럽게 확률이 완화되며 풀리는게 맞지만
갑자기 풀리면 이 사태는 당연한거 아닌가.

지금까지 추옵에 노력해온 사람들의 그 노력이 허사가 된거니까.

추옵이 거지 같이 떠도 걍 원래 그랳으니까 불이익이라곤 못하는데

갑자기 풀리면 기존 추옵작한 사람이 엿먹는건데

그러자니 환불 가격 늘리자니 사재기 사태 터질수도 있고 사재기 시도하다가
나중에 꼬여서 갑자기 물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경제 혼란 상태 올수도 있는 문제도 있고

글고 개 뜬금 포로 큐브 ㄹㅇ 거지 같아요

저 테네브리스링 수큐 500개 부어서 애픽 안가져서 레큐 20개 박았는데도 에픽 못감  이건 또 뭔...

채념하고 에잠 50퍼 3개 부었는데 다터짐....꼴받는다...하아..

포기하고 실블링에 수큐 200개 박았는데 또 안됨..내수큐 돌리도.ㅅㅂ

이게 꾸며낸 이야기라서 욕먹는거면 제가 미친놈이여서 그런거니까 욕먹어도 되는데 실화라서 더 빡침.

이 망할운이 최근 4일전 생겼던 일이고 그 전엔 30~80개 안에 등급업이 되었었는데 이건 거이 조작이 아닌가.

큐브 조각이 확정이고 등급업이 보조보상?

리부트는 먼데? 리부트는 큐브조각 안주는데 잠재옵션 바꾸는거 이게 주보상으로 봐야하나?

그럼 무슨 잠재옵션 뜰 확률이나 공개해야 하는거 아니여?ㅅㅂ

수큐여도 이따구인데 고자본들 에디셔널 레전 도전하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이게 겜인가..

생각해보면 꼴받는게 내가 지인 녀석보다 돈을 몇배를 부었는데 지인은 레전 3개 가고 나는 못가는거잖아.

스타포스 22성을 고작 20억에 가는 사람 마냥.

누구는 1200억을 부어도 못가는데.

어느정도 확률이 있으면 게임이 심장 쫄깃해지고 덤디덤이라 생각하며 이득본 기분에 계속하지만 이건 너무 싱해서 오히려 스트레스만 주는데.

뭐 에디셔널 유크에서 레전 등급업 주문서 48만원 이러면 사람들 기겁하면서 빤스런 할게 뻔하니까.

하나당의 가격 부담이 작은 2400원 자리로 팔아서 하나하나당의 손해가 작으니 큰부담이 없으니 시도하다가 망해도 하나당의 가격은 작으니 또 지르고 또지르고 이런거 반복하게 해서 수입 챙길라 하는건 알겠는데 메린이 입장에선 걍 낚시질로 밖에 안보이는건 흠..어쩔수 없는건가.

솔직히 MVP 레드인 사람들은 에디 유니크에서 레전 등급업 주문서로 40만에 팔아도 별 생각없이 지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