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 무자비한 폭탄시스템 삭제

이번에 신규지역도 나오면서 유저들이 고레벨화가 되어가면서 경험치통은 무자비하게 늘어났습니다.

사냥을 오래하다보면 매크로의심유저라며  날라오는 하드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 회전하는 룬

기준도 모호하고 한번 실수라도 감옥에 들어가면 무자비로  비올,거탐 폭탄을 보내는 매크로방지 시스템

반드시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올, 거탐 폭탄을 아직 경험해보지 않던 사람들도 꽤 되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대상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 찍계라고 무작정 매크로라고 단정짓는건 그만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매크로인지 아닌지는 일개 유저가 아닌 운영진이 직접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 운영진은 매크로방지시스템이 나름대로의 성능으로 매크로를 단속하고

 
매주 제재 대상자명단에도 적발되고 있는 이상 이 시스템을 없애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매크로는 반드시 잡아야하지만, 그래도 무분별한 비올거탐 폭탄으로 일반유저가 피해보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개선안

1.  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 폭탄의 삭제

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에 적발되면 감옥으로 이동합니다. 

그럼 감옥에 들어간 대상만을 파악하여 매크로인지, 아닌지 운영진이 모니터링해서 골라내면 되는 문제입니다. 

한번 감옥에 들어간 유저에게 더이상 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 폭탄을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적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매크로인지, 아닌지만 도마 위에서 검증 당하면 되는겁니다.

이로서 선량한 유저가 비올,거탐 폭탄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집니다.

매크로방지 시스템에 적발이 안되는 유저? 그들은 매크로가 아닙니다.
열번 백번보내서 보내서 실수로 한번 들어갔다고 매크로라고 의심하고 폭탄보내서 우기는건 그만해야 합니다.
실수로 감옥에 들어간경우나 매크로가 아닌데 감옥에 가신분들은 어차피 정지까지는 안당합니다.
운영진이 별도의 방법으로 @요인으로 매크로인지 파악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비올레타는 그물일뿐이죠.

실제 저도 화장실가거나 멍때려서 시간제한으로 감옥에 많이 들어가봤습니다만 정지는 안당했습니다.

2. 비올레타, 거짓말탐지기, 룬파훼시 캐릭터는 무적화

매크로 방지 시스템을 파훼하다가 죽는경우도 하다합니다. 무적화 해야합니다.
더불어 파훼시 경험치버프 같은것도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지만 해줄거 같진 않습니다.

3. 적발이 안되는 작업장들 운영진의 모니터링 단속

최상위 작업장은 하드 비올레타마저 파훼합니다. 이건 운영진이 모니터링 하지 않으면 절대로 못 잡습니다.
지금의 매크로 방지시스템을 해당 매크로에게 백번,천번,만번을 보내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작업장은 비올레타와 거짓말탐지기 자동 발동 매크로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모니터링 해야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매크로 방지시스템을 아직까지 방치하고있는데도 공론화가 안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반유저 피해 관련글은 꾸준히 올라오는데도 매크로라 단정짓고 화제가 안되는게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