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파티 퀘스트를 제외한 퀘스트를 병행해서 하므로 순수 사냥만을 바라시거나 파티 퀘스트를 하시려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른 글들을 봐주세요.
1. 1부터 10까지
모험가계열과 시그너스, 몇몇 영웅의 경우는 튜토리얼만 완료해도 10까지 찍고, 기타 직업들은 처음부터 1차전직 후이니 10까지 올리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2. 10부터 30까지
처음 1차전직을 하면 각 직업별 마을(EX > 마법사 - 엘리니아, 시그너스 - 에레브)의 전직관이나 기타 주변 캐릭터가 초반 연계 퀘스트를 줍니다.
이게 귀찮은 것 처럼 보여도 30까지 연계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만 따라가도 2차전직 레벨인 30까지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마지막 연계 퀘스트(엘리니아의 경우는 파우스트 잡기)를 클리어하면 30때 착용 가능한 장비들을 주기에 돈이 부족한 초보자들의 경우 왠만하면 연계퀘스트들로 30까지 찍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이 많고 퀘스트는 귀찮다! <<이런 분들은 헤네시스 오른쪽 필드에서부터 사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헤네시스 오른쪽 필드(필드명은 기억이 안나네요....;;;)부터 버섯의 성 입구까지 초록버섯부터 좀비버섯, 그 중간에 나오는 골렘류의 몬스터 때문에 10부터 30까지 올리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10부터 20까지는 초록버섯 - 뿔버섯 - 파란버섯 - 좀비버섯의 순으로 잡아가면 되고, 20부터 30까지는 골렘시리즈(골렘, 다크골렘, 믹스골렘, 아이스골렘, 파이어골렘)를 잡아 올리시면 됩니다.
3. 30부터 60까지
30을 찍고 2차전직을 하셨으면 퀘스트 2가지가 날라올 겁니다.
하나는 테마던전 버섯의 성이고, 하나는 생산스킬(연금, 장비제작 등)퀘스트 일 겁니다.
생산스킬은 나중에 익혀도 되니까 넘어가고, 버섯의 성 퀘스트를 받아 수락합니다.
그럼 자동으로 '버섯의 성'으로 이동하는데, 이곳의 퀘스트를 다 깨도록 합니다.
그럼 42~3까지 찍을텐데요, 굳이 클리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왠만하면 클리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 깨실 경우 올 스텟 +2의 칭호와 장갑을 하나 주는데요(역시 명칭이 기억이 안남;;)
칭호는 넘어가도 장갑의 경우는 방어력이 없지만 공격력 +1에 마력 +2라는 초반에 유용한 옵션이 있기에 반드시 클리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버섯왕국 3가지 보스몹(다크 페페킹, 화이트 페페킹, 골드 페페킹)이 각 직업별 상자(다크 - 무기, 골드 - 방어구, 화이트 - 랜덤)를 떨구는데, 왠만하면 '다크 페페킹'을 잡아 상자를 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상자의 경우 버프물약(전사상자 - 공격력 5분동안 증가) 2~4개와 해당 직업별 장비를 주는데, 물약은 개당 250에 상점에 팔리니까 이걸 모아다 팔아서 돈을 모으셔도 좋고, 무기만 얻고 그만 두셔도 좋습니다.
무기의 경우 착용레벨(LV.35 제한)에 비해 성능이 좋아 독립 퀘스트인 '페페킹의 주문서'로 얻는 주문서를 바르지 않아도 50때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니 왠만하면 얻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어구의 경우는 갑옷, 신발, 투구, 장갑을 주는데, 다른 장비들은 몰라도 갑옷의 경우는 '인기도 20'이란 제한이 붙어있어 왠만하면 포기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할 수 있기에 '인기도 20'을 30대에 얻기는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버섯의 성을 나오시면 40이거나 40대 초반이 되셨을 겁니다.
그럼 커닝시티 테마던전 '커닝 스퀘어'로 가줍니다.
이쪽도 연계퀘스트를 클리어 할 경우, 칭호와 함께 클리어 아이템인 귀걸이를 주는데, 칭호는 올스텟+2와 체력/마력+150이라는 옵션이지만, 버섯왕국과 별 차이가 없고, 귀걸이의 경우 단순 올스텟+1이기에 꼭 연계퀘스트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백화점 맨 위층에는 CD종류 몬스터가 나오는데, 일직선 맵에다가 한 층에서만 나오고, 리젠속도도 좋은 편이기에 이쪽에서 50까지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먼저 온 사람이 있다! < < 이런 경우는 채널을 옮겨보거나 바로 아래층 마네킹들을 잡아주세요.
'준이'란 npc에게 말을 걸어 던전에 들어가도 좋지만, 캐릭터보다 4~6 이상 레벨이 높고 체력도 좋은 편이기에 차라리 마넼킹들을 잡는 편이 효율이 좋습니다.
이렇게 백화점에서 45까지 올려주신 뒤, 슬리피우드로 가주세요.
그럼 도착하는 즉시 퀘스트가 하나 날라옵니다.
이것도 연계퀘스트인데, 안으로 들어가면서 드레이크 5총사(카파 드레이크, 드레이크, 레드 드레이크, 아이스 드레이크, 다크 드레이크)를 일정 마리를 잡아달라는 것이기에 별 부담없고, 모험가계열의 경우 '다크 드레이크'까지 깰 경우 40레벨 무기도 주기에 버섯왕국에서 무기를 얻지 못하신 분들은 이 퀘스트를 클리어 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신전 입구에서 '이름을 잃어버린 자'인가 하는 녀석이 퀘스트를 2번 줍니다.
하나는 '아이스 드레이크'를 잡아 아이템 33개를 모아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신전의 '와일드 카고' '타우로마시스' '타우로 스피어'로부터 각각 10개씩 아이템을 모아오는 것입니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할 경우 무려 '파워 엘릭서'를 주니 꼭 클리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50이 되셨을텐데, 더 이상 빅토리아 아일렌드에서는 사냥할 곳이 없으니 정거장으로 가 '오르비스'로 가줍니다.
오르비스에 도착하셨으면 먼저 해야할 퀘스트가 있습니다.
'엘리자의 분노'란 연계퀘스트인데 '루나픽시'가 등장하는 '구름공원 4'에서 나오는 점쟁이 할머니 npc가 줍니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인기도를 무려 20(!)씩이나 주기에, 초반 인기도 제한이 걸린 아이템을 착용하기 좋습니다.
그러므로 이 퀘스트는 무조건 깨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퀘스트를 깨고 난 후는 테마던전 '크리셰'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니콘 3총사(샐리온, 라이오너, 그류핀)'이나 요정 3총사(스타 픽시, 루나 픽시, 러스트 픽시)를 잡는 것도 좋지만, 맵이 위 아래로 크기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크리셰는 모든 맵이 좌우 일자형에 레벨도 52부터 60까지 존제하기에 이곳에서 올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테마던전이기에 연계퀘스트가 존재하지만, 버섯왕국이나 '커닝 스퀘어'에 비해 클리어 보상이 나쁘고, 칭호도 스텟 증가량은 버섯왕국과 같기에 연계퀘스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크리셰에서 사냥하시다 보면, 60을 찍게 될 겁니다.
3차전직과 4차전직의 경우 오르비스의 엘나스 장로들이 전직시켜 주기에 빅토리아 아일렌드로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정상 시간이 없어서 1 ~ 2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그럼, 2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