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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완전 용된 바이퍼! 테스피아 살펴보기

아이콘 Helka
댓글: 6 개
조회: 2746
추천: 1
2011-11-25 17:48:06
12월로 예정된 도적/해적 직업군 전면 개편을 앞두고 기대가 부풀고 있지만,
바이퍼만큼은 워낙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었던 만큼, 키우는 사람도 적었습니다.


아무도 안키워서 헬카가 직접 키운-_-;; 테스피아의 바이퍼 모습을 기사로 알려드립니다!



테스피아에 등장한 바이퍼(버커니어)의 모습



1차는 기존의 해적과 사실상 완전히 같습니다.

건/불릿을 장착한 채로 더블파이어로 원거리 공격을 할 것인지,
너클을 장착하고서 서머솔트킥으로 근접전을 벌일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해당 스킬로 1차를 달성하면 됩니다.


다만, 해적의 경우 건/너클 중 주무기를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주스탯이 DEX / STR로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처럼 1차스킬에서
원거리로 이득을 보는 형태는 바이퍼에겐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쉬의 마스터레벨이 5로 낮아지고, 퀵모션의 마스터 레벨이 10으로 낮아진 것을 빼면,
현재까지 테스피아에 알려진 해적의 모습은 본섭과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 퀵모션 마스터 레벨이 20->10으로 변화 ]




[ 대쉬의 마스터 레벨이 5로 감소 ]




2차에서 인파이터를 선택하게 되면 공격기술은 크게 2가지를 가지게 됩니다.


전방의 적 6마리를 밀어내면서 공격을 하는 스크류 펀치
최대 6마리의 타겟에게 3타공격을 하는 토네이도 어퍼가 그것입니다.


스크류 펀치의 경우, 기존에는 단지 적을 밀어내기 위한 용도로만 쓰였던 데 반해,
테스피아에서는 주력기로 사용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토네이도 어퍼는 현재 캐논슈터의 몽키 러쉬붐과 완전히 같은 아이콘을 가지고 있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점을 포함, 회오리가 발사되어 적을 타격하는 방식 역시
몽키 러쉬붐의 궤도/특성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낭떠러지에서는 아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바람인데!!!)


스스로의 공격력과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버프스킬 멘탈 클리어리티
마스터시 5초마다 최대 HP/MP의 5%를 회복하는 인듀어런스스킬의 등장으로
악몽같았던 기존의 인파이터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 신규스킬 토네이도 어퍼. 캐논슈터 몽키 러쉬붐 아이콘이네요. ]




[ 바람일텐데 낭떠러지에서 굴러떨어집니다(..) ]




[ 신규 버프 스킬 멘탈 클리어리티 ]




[ 최대 5초마다 HP/MP의 5%를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 인듀어런스 ]




3차에서 버커니어를 달성하게 되면,
우선 트랜스폼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에너지 드레인이 사라졌다는 점에 대해서도 실망하게 됩니다.


버커니어의 상징이었던 스턴 마스터리와 럭키 다이스가 그대로 남아있으며
에너지 차지, 에너지 버스터도 건재합니다. 인파이팅 마스터리가 능력치가 바뀌었고
쇼크 웨이브가 더이상 완충상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점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그런 다음, 고민이 시작됩니다.
왜냐? 버커니어의 스킬 중 단 하나도 버릴 스킬이 없기 때문입니다 =_=


☞ 바이퍼 3차까지의 스킬정보 [클릭]


3차에 새로 추가된 더블 스파이럴은 최대 6명의 적을 밀어내면서 앞으로 전진하는데,
스킬 시전 후의 딜레이가 길어서 이 스킬만으로 사냥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2차 스킬 스크류 펀치 이후에 더블 스파이럴로 바로 연계가 가능하고
더블 스파이럴 이후에 쇼크 웨이브나 에너지 버스터로 연계하면
기존의 버커니어를 다섯배는 족히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인 근접전을 펼치게 됩니다.




[ 스크류펀치로 연계를 시작해서... ]




[ 더블 스파이럴로 추가타 공격을 넣은 후... ]




[ 쇼크웨이브로 마무리! ]




[ 3차의 핵심인 듀얼 스파이럴 이펙트 ]




[ 듀얼 스파이럴 이후에 에너지 버스터로 연계해도 좋습니다. ]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따르면 버커니어는 기존에 비해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1차 해적 단계에서 여전히 어려운 레벨업을 해야하는 부분과
쇼크웨이브는 여전히 지형을 심하게 탄다는 점은 단점일 수 있겠지만,


3차인 버커니어를 달성한 시점에서는 테스피아의 다른 플레이어에게들
"버커니어 완전 용되었네요"라는 말을 들었을 만큼,
압도적으로 뛰어난 근접전을 펼칠 수 있게 달라졌습니다.


아직 4차를 달성하지 못해서, 트랜스폼의 존재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체험한 새로운 버커니어의 모습을 기사로 알려드렸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정도로도 부족해 보이시는지? =)



☞ 테섭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테스피아 게시판 바로가기 [클릭]




버커니어, 완전 용되었습니다!
Inven Helka
(Helka@inven.co.kr)


Lv74 Hel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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