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돈 쓰는 거 꺼리고 빼고 징징대는 느낌 좀 있었는데... 진짜 방송인은 절대 징징대면 안되는듯... 징징대고 힘든 거 티내고 이러면 너 잘 걸렸다 하고 딱 타겟 되는 느낌?
글고 또 결이 비슷하다 느낀 부분이, 추가로 결제하고 빠르게 스펙업하는 거 부담스럽다고 티낸 사람이 스펙업 강요받을 환경에 자처해서 들어가버리니까 (춘자 퍼클 욕심, 이라 민교 파티) 또 이게 기회가 되서 와 버스타려고 하네, 스펙업도 안하네 쌀먹이네 하면서 껀수 잡으니까 진짜 존나 신나게 짓밟는 거 같음
이라가 원래 롤판에서 하꼬 방송이었다가 민교 푸쉬 받아서 개떡상하고 민교랑 친하니까, 노공략 카링까지 깬 시점에서 다음 컨텐츠 준비하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뛰어든 거 같은데,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닐지언정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뻔하거든
민교는 스펙 딜 상관없다 했지만 그게 말이 안됨 최소한 8중후반 9초반까진 급격하게 올려야 할 테고 이게 자기 돈으로 단기간에 되겠나 오빠들 훈지 많이 받아야지
결국 당사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그림만 봤을 때는 돈 빨려고 저러는 구나 하고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테고, 뭐 컨텐츠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첫날부터 룰렛 때 전 굽는 바람에 벌써 앞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좀 뻔히 보여져버렸음 이런 거 보고 또 신나게 스텝 밟는 거고
좀 안타까움 억까들한테 날 죽여주소 하고 몸을 던진 느낌임 처신이 아쉽다 나같으면 잠시 롤방송 하면서 숨골랐을 거 같은데
Lliliill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