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지모토 : 7월 27일 '까지' )
츠지모토가 못 박았던 7월 27일 도래,
드디어 이번작 신규퀘도 막을 내리게 됬는데
오늘 추가된 퀘는 3개가 아니라 2개
마가이 멜 최소 확정퀘 + 칭호
원망 원멜 최대 확정퀘 + 칭호
마지막 하나 있던 람룡퀘는 저번작 역전왕무페토 마냥
더미로 처박히고 안나올듯 싶은데
MR6Event열화습래: 파멸의 선율을 연주하다
MonsterSizeHPAttackParts
| | x19(±) | x21 | x24 |
신연단 구제퀘는 그냥 찡오퀘로 퉁칠듯 싶음
다만 떱크에서도 한참 있다가
업뎃퀘가 나왔던 전적도 있고해서
저 마지막에 하나 비는곳에 람룡퀘가 나올듯 싶기도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684379963015974912
보상은 둘다 별거없고 그냥 알 조금이랑
칭호 무더기 주면서 마침표인듯
그나마 깡공 수치가 극도로 높은 강화개체긴 한데
저번 에습아종 퀘 마냥 특색있고 그런건 없으니
( 최소한 막퀘인데 육질변화 패턴변화 좀 줄것이지 ㅂㄷㅂㄷ )
대충 투닥투닥 하다보면 쉽게 잡힘
두개 다 라이즈 선브, 작별을 기념하는 퀘에 가깝고
선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확인된 총 칭호수는
1783개로 마무리 됨 ( 맹우 1000회작 포함 )
컬렉션 할것도 이로써 막을 내렸다는 소리인데
1783개 이상 확인되신 분들은 언제든 쪽지든 뭐든해서
어떤 경로로 획득 가능하게 된건지
길카 편집으로 알려주시면 감사
그나마 몬헌4에서 하던 길퀘 짓거리가 남아있긴한데
이마저도 월드와이드 좀 돌다보면 999 들이
쓸만한 퀘를 배포하기 때문에 별 어렵지않게 구할수있고
그러다보니 컬 할것들도 금방 바닥나는게 현실
( 나중가선 모든 이벤퀘 덧입작에 티켓 여분작까지 하게된다 )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66660729747974144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66607297479741442%7Ctwgr%5E21fa1da3f4a3e0818d585267c728a4b555607037%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inven.co.kr%2Fboard%2Fmhf%2F1754%2F721058%3Fname%3Dnicnamekeyword%3DEB9DBCEC9DB4EBA19CEC8AA4
그렇게 이번작도 마침표 찍게 됬는데
뭐랄까
월드도 그렇고 구작들은 정말 기쁜 마음에
축포 터트리면서 작별인사 거하게 한 느낌이라면
이번작은 뭐랄까
임종을 맞이한 장례식에 찾아온 기분이었음
물론 개소리집어처, 누가보면 서비스 종료하는줄 알겠다
싶은 와중에 다음작 나올려면 내년 중순에나 볼수있으니
그전까지 모넌 마려우면 종종 접속이야 하겠다만
( 이렇게 속 시원하게 수렵액션 멀티뽕맛 즐길수있는 작품도 몇 없음 )
이전처럼 뭔가 동기부여 건덕지가 끝나는 시점에는
어김없이 현타도 몰려오고 현실적으로 접속 잘 안하기 때문에
( 그렇게 물고빨던 월드도 신규퀘 끝나자마자 거이 안들어갔다 )
예전처럼 그렇게 기를 쓰고 일하듯 접속하려고 하진 않을듯
그게 신규퀘의 마력이자 흐름이었는데
오늘로서 끝이 났기에
자체적으로 E.N.D 마침표 찍게되는듯
아무튼간에 끝나는 이 시점까지도
다시 닌이랑 손 잡았으면서
이전같지 않은 콜라보부터 시작해서
냥타 같은 개꿀 컨텐츠 등등
기대한건 존1나게 많은 작품이었는데 불구하고
( 지엔모란 등등 시작부터 삐그덕 투성이었다 )
이렇게 가슴 한편에서 떠나보낼 생각하니
여전히 아쉽고 또 아쉬운 작품으로 기억 남을듯
뭐 전반적인 게임 시장에서 따지고 든다면
절대 선브가 하자있는 게임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라이즈 시절에 싸질렀던 빅 똥과 더불어
바로 이전작의 아성에 가려
더더욱 아쉬울 작품으로 기억 남을건데
이번에도 즐거웠고
내년 작품으로 다시 보자 ! 몬스터헌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