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피리가 생각나는데 ㅋㅋ
와일즈 극초반 당시에도
구데타마 콜라보랑 판박이라고 노래를 불렀듯
가장 즐겨쓰는 피리로 애용했을 정돈데
천룡곤이랑 피리만 쓰던 그 시절도 그렇고
피리는 진짜 한몸이 되어버린듯 ㅋㅋ
그래서 그걸 와일즈 넘어와서
이번작은 해머로 갈아타야지
라며 다짐하고서 피리 끊어버릴려고 다짐했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28일에 상향 한다고는 하니 더 지켜봐주자고
콜라보 말이 나온김에
기억에 남는 몇몇 거론하자면
호롤롤로 잡으면서 티켓작인가 했던
세일러문 25주년 콜라보
이외에 코난이랑 헌터헌터 등등도 기억에 남고
프론티어 콜라보 중에
가장 씹덕 요소를 잘 저격했던 페이트 시리즈들
접기 직전까지 세이버 의상만 줄창 입었을 정도로
저때 당시에도 준수한 룩딸 장비로 기억에 남음
( 아니싯팔 이번 춘리 의상도 차라리 헌터한테 줄 것이지 )
이외에도 씹덕 요소를 잘 접목시킨 프론티어는
마개조가 심해서 그렇지 건담 콜라보 등등
즐길거리 + 볼거리가 상당한 작품이었고
기존 개체값 과는 다른 쿠라이 덕분에
멀티각도 훌륭한 이벤퀘 중에 하나였던 2B 콜라보
신규무기 천룡곤과 세트옵이 찰떡궁합이라서 기억에 남음
그리고 한때 최애깸 중에 하나였던
동숲 시리즈와 모넌이 만나면서
내 최애 콜라보 중에 하나로 자리잡은
포쥐 당시의 동숲 콜라보
퀄들도 상당해서 세기말 끝끝까지
아이루는 오로지 여울이로 통일했을 정도 ㅋㅋ
그래서 스위치로 다시 넘어간 라이즈가
이번 동숲 대성공을 발판 삼아
이거 무조건 콜라보 각이라며 기대만빵 이었건만
라이즈 역시 자사 콜라보로 떡칠하는 바람에
닌 x 몬 이라는 역대급 콜라보 파도는 물건너 가면서
그 희망을 와일즈 와서까지 다시 꿈꾸고 있지만
첫 시작이 또우키가 되는 바람에
이번작 콜라보 역시 별 기대 안하는걸로
아무튼 위에 거론한거 말고도
진격거에 강철연금에 에반게리온에 귀멸의칼날에
마마마에 일곱개의대죄에 페어리테일 등등등등
여타 시리즈에선 이런저런 콜라보를 쭈욱 해 왔기에
이번 와일즈에서도 콜라보 미련을 못버리는건데
그나마 가장 유력한 콜라보 떡밥으로
바하무트가 존재하긴 해서 희망을 못버리곤 있다지만
짜피 또우키의 등장으로 인해 머나먼 미래 이야기가 되버렸으니
24 25 26 27 까지 어크섀 트로피 올클 노려보고
28 29 는 고우키 격대퀘들 마무리 하고
30 부터는 밤통만 미친듯히 달려볼까 싶은데
( 엘든링에서 부족했던 멀티뽕을 밤통에서 해소 할 생각 )
아무튼 우리 와일즈, 언젠가는 신규퀘들 쌓이고 쌓여서
3년 후에는 월드2 언제나와요 마냥
신봉자들이 대거 양산되어 있을거라
존버 또 존버인 와중에
사람 심리상 28일에 광충복사 막힐거 대비
지금 꿀 안빨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미련을 못버리고 마저 들어가서 5000개 까지는 먹어뒀는데
이젠 찐으로 어크섀 트로피작이나 마저 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