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헌 3대장 동접자 근황 jpg

라이즈가 개씹 망했다던 시절에도

17.0 업뎃 끝나기전까진

그래도 월드와 나란히

항시 100위권에는 안착 해 있더만

와일즈 출시 이후

셋 다 100위권은 고사하고

동접 만명 박살난지도 오래된 요즘

뭐 이런 휴식기 까지 이런 글 보시는 분들이라면

G급까지 넘어갈 골수팬들,

굳건한 시멘트층 분들이라

동접이 어찌되든 이번작 역시

업뎃 버전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멀티깸인데

전세계 만명도 안되는 게임이라니...

( 크플덕에 그래도 만명은 넘겟지만 아무튼 )

특히 999 찍고서 할거없는 몬창들은

돌퀘나 구조신호 같은

멀티 요소라도 어거지로 붙잡으면

그래도 몇시간이고 사골 계속계속 끓여먹을 수 있기에

후반부 갈수록 멀티 의존도가 높아지는

타 게임들 마냥 멀티 요소는 생각보다

여러 게임들의 수명을 결정짓는 요소인데

라이즈가 개씹망했다는 시절보다 못해서야

그래도 파판 콜라보 라던지

고구마 등등 업뎃 기간에는

2만명 정도로 올라가는거 보면

아직도 쉴드층은 굳건해서

G급 세기말까지 할 사람들은 여전하겠지만

야스노리에 이어 토쿠다식 병크테크는

여러 유저들에게 몬헌의 관심도를 떨꿔뜨린

요인으로 기억 남을듯

뭐 삼다수니 위니 이런 시절의 모넌은

이것보다 훨신 마니앜 한 게임이었기에

월드가 싱기방기한 시절이었던 만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관심도 라지만

싼부 세기말까지 월드와이드 4인 멀티는

https://www.inven.co.kr/board/mhf/1754/723115

상시 즉발이었던걸 생각했을때 ( 슻 기준 )

와일즈 동접 보다보면

그저 슬퍼

막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