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꺼버림
극베히나 밀라 시절처럼
영식이는 더더욱 푹 익혀뒀다 먹는걸로 ㅋㅋㅋㅋ
아니 그도그럴게
3페 거미쉨 딜컷 당해본적이 딱 한번이고
그 이후부턴 소리방벽에 상태이상무효 바닥으로
다들 말둑딜 하십사 3페 딜컷이란걸 느껴본적 없었는데
( 위는 3페 거미쉨 예시영상 )
아니 몰볼이 와서 마비바닥을 깔든
거미쉨 똥고점으로 수면공격을 박든
서커스 하면서 독가시를 스치든
파티전원 상태이상은 무적이라고 ㅋㅋ
안걸린다고 ㅋㅋ
와서 부동입고 신나게 패라고 ㅋㅋ
( 거기다 소리방벽으로 파티전원
100% 확정 정령의가호 상시 발동이 크고
3초동안 부동 효과처럼 날라가지 않는건 추가로 덤
다만 안날라가는건 파티시 자꾸 꺼지니까 없다시피 )
거미쉨 마비까지 걸어서 신나게 패고있는데
태도 대검 손검이 눈치보다가
몰볼 마비바닥만 보이면
연신 빠지던가 몰볼 치로가고
이거 공격력대, 방어력대, 상태이상무효 피리라고 ㅋㅋ
아니 솔까말 몬헌이 언제부터 레이드 게임이었냐만
그래도 버프 들어오는거보면 대충이나마 알아야하는 ,
파티 시너지 정돈 센스 좋은 사람들은 눈치껏 잘만 하던데
여기 공방이자너 ㅋㅋ
공방다움이니까 웃으며 껏다지만
왕이벨 당시 살펴보기 해봤더니
축제방어구 5셋에
이벨한테 얼음속성 풀로 올리고
역전왕 상대로 티켓작 하려는 정신병자가 흔한게 공방이고
몬창이랑 밤통 2인픽 돌리는데
먹지말라고 구석탱이에 얼음속성 대검 떨거놨더니
이베르카나 = 얼음속성 내성인 몹 상대로
물리도 아니고 얼음속성 공격만 하는 짱영닉이 흔한건
배필이든 뭐든 공방다움 이려니 그려러니 한다지만 ㅋㅋ
암튼 오메가가 암만 그리워도
영식이는 잠시 보류하는걸로 ㅋㅋㅋㅋ
그도그럴게 빠르게 영식이 3판 돌려봤는데
1판은 뭔 1,2페에 2수레 까길레 탈주
2판은 3페 거미쉨에 딜컷
3판은 4페까지 어거지로 가자마자 돌진에 우수수수수수수
아니 돌진 3단 연타도 이제 적응할때 된거같은데
( 자세한건 커스텀게시판에 참고 )
사실 몹 나온지 이제 일주일도 안된 몹인데
공방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잔씀
그거시 공방다움 이므로 ㅋㅋ
근데 그러자니
써클분들 전부 티켓작에 보옥런까지 다 끝난 마당에
더 이상 잡아야 할 '명분'이 사라저서 그렇지
식어가는 와중에도 아직도 쪽지는 오고있어서
명분이 생긴 지금
영식이 돌 생각으로 들뜬 이 마음을
이 꼭두새벽에 잠재우기 힘든것만 봐도
이 알싸한 영식이의 매운맛이
이게 바로 마약이 아닐까 싶다
라이로스
라이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