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웠습니다...하하하
갓 51찍고나서 역디아라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모노브로스들을 많이 잡아봤기에. 패턴도 비슷하니 넌 내 밥이다...라는 마음하에 도전했습니다.....예, 그리고 개발렸죠.
헌랭 72를 찍고나서. 테리오스-다오라,와 쿠샤나 7강 풀셋(풀강력주), 회복약, 회복약g, 비약, 고대의비약. 을 한계까지 챙겨두고 갔습니다.... 아쉬운데로, 마비함정과 섬광구슬 소리폭탄도 들고갔습니다만... 치솟아오르기에 기대했던것만큼의 효과도 내지못한채로 퍼엉......예, 열심히 두드렸습니다. 25분쯤 될때까지 사용한거라고는, 음식버프 대신 사용한 비약 하나와, 응급약빼고는 숫돌 정도가 다였죠--;. 잡을수 있겠다 라는 마음하에 두드릴때. 분명 땅파기할때 완전히들어간것을 확인하고 정반대로 달려가 숫돌을 갈다가. (화사키기에는 애매한 45-50퍼 정도의 피.)가, 대뜸 디아의 치솟아오르기에 사망....고대의 비약을 먹고 필승이라는 각오하에 다시 달려들었다가. 한 십분쯤 버티고 다시금 숫돌갈다 사망......
마지막 목숨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남아있던 회복약들을 안아끼면서 다퉜습니다만....십분쯤 남기니. 피통은 반절에. 포션은 바닥......예, 아쉬운대로 어지간한 공격은 피하면서 포효,. 돌진후, 꼬리휘두루기 타이밍에만 푹푹 하고 빼고를 발동....
디아 공격에는 안맞았는데. 분노상태의 뒷걸음칠에. 피가 아주 극 미세하게 남았지만. 50분간 두드렸으니. 너도 이제 슬슬 죽어라란 마음하에 공격했습니다만.///시간이 다되서 끝났어요...허탈한 마음도 있었지만, 차라리 디아에게 3수레 안당한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더군요..................................아 화려하게 불태웠다.....세상은 하얗구나....
.....헌랭 72에, 준비할수있는 모든것 다챙기고 도전해서 실패하면 개발컨인건가요.....테리오스-다오라 와, 쿠샤나 7강 풀 강력주 도배는 분명 랜스에서 갖출수있는 최선의 세트중 하나였을텐데...역시 재 컨트롤 문제일까요.ㅜㅜ,
/ 솔플로 여기저기 부딛치고 다니다보니 .(아캄팟 들어가서 3연속 실패, 역디아에게 관광, 역습 두마리 아수를 테오-로어 들고 열심히 후벼파다가. 함정 다쓰고 도도브랑고 포획 성공하고, 포션은 조금 넉넉하게 남아있었는데, 랙에 몬헌 튕.....등의 사건이 일어나니까 그냥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