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 얼칼 벨리의 오르문 방어구로 KO 극의 철갑 라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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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보 커스텀 짜는 토비올렛 에버가든 입니다.

오늘은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추가되고서

만들 수 있게된 오르문 방어구로 

KO 극의를 사용하는 철갑 라보 커스텀 셋팅을 짜보았습니다.

기존의 철갑 유탄 3레벨의 기절치 100으로도 충분하지만

1.6배인 KO 극의로 더 자주, 더 많이 눕히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셋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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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보의 각성을 용산룡의 진수로 맞추어서

조라 2셋과 함께 포술 극의만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때문에 기존 교복의 데미지와는 큰 차이가 없게 만들었구요.

(이베르카나 기준 발당 170 정도의 데미지 입니다.)

오르문 방어구에서 가져 올 수 있는 유틸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해서

장식주로 그 유틸들을 메꿔야 하다보니 장식주 난이도가 좀 높은 편입니다.

방음주 II 가 두개인데 가지고 있지 않거나

귀마개가 취향이 아니시라면 회피주 II 를 두개 넣고

3 슬룻 장식주 칸에 회피주 하나 넣어서 회피 성능 5레벨로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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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문 방어구를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나르가 진 명검 효과는 포기해야 하구요.

아쉽지만 명검의 호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진 명검 포술 극의를 동시에 사용 할 때보다

종종 탄이 좀 부족 할 수 있어서 탄 보급을 자주 할 수도 있습니다.

포획이 가능한 몬스터는 어느 정도 괜찮지만

고룡에서 자주 탄 보급을 했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1.6배의 차이는 좀 큰 편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1~3회 정도 더 여유있게 기절이 걸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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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추가 전에

KO 극의로 사용되던 디아네로 각룡의 패기 셋팅입니다.

사실상 스킬 셋 거의 똑같고 아주 큰 차이도 없습니다.

오르문은 공격 스킬이, 디아네로는 무결주가 가능했었는데

서로의 데미지 차이도 1~2 정도이고 방어력 차이라고 해봐야

오르문 쪽이 40 정도 더 높지만 미세한 차이 였습니다.

어느 쪽이던 성능에 큰 차이가 없으니

맞추기 편하신 쪽으로 사용해보시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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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셋팅을 사용하여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를

탄 보급 없이 3분대로 포획한 영상입니다.

이번에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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