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인도하는 땅 진입 세팅 (범용호환)
당분간 쓸 예정인, 조라3 포술극의 세팅입니다. 무기는 죽발 파생으로써, 모아쏘기의 종결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모아쏘기는 이 무기로 쭉갑니다. 나머지 세팅은 소재 검색 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인땅을 조금만 돌면 맞출 수 있는 세팅입니다. 지학주는, 유실물 획득 갯수를 2배로 만들어 주는 필수 장식주 이므로, 절대로 빼시면 안 됩니다. 다만 인땅을 돌지 않을 시, 지학주를 빼면 범용세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혹 뭐 예리도 집어넣은, 무페토 시리즈가 아직도 종결이라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포술데미지가 깎이려면 초예리도 밑으로 가야하는데, 초예리도 밑으로 가기가 오히려 힘듭니다. 그 전에 대부분의 몹이 잡힙니다. 일단 예리도는 쓸모 없는 부분이고, 슬롯인데, 시총창 발스피사는 2슬롯이 2개, 무페토는 4슬롯2개 1슬롯 1개입니다. 허나, 시총창 발스피사는 11레어이기 때문에, 커스텀 강화가 '방방방방 회복' 이 가능하여, 정령의 가호5랩 상위 호환이라서, 정비 극의를 챙길 수 있는 반면, 무페토는 정비나 가호 둘중 하나만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무페토 무기는 슬롯 자체가 우월하기에, '방어' 스킬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하나 있긴 합니다. 허나 지금까지 살면서 모아쏘기에 방어 넣은 사람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즉, 시총창 발스피사가 모아쏘기 종결 무기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