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턴 RPG 아르케니아 후기

디스가이아를 오랫동안 좋아했던 유저로써 많은 기대감을 주었던 아르케니아 전기가 드디어 오픈했더군요.

사실 시작전 두려운..? 디스가이아 캐릭터를 망쳐뒀을까봐...ㅋㅋ

그래도 플레이를 해봐야 알 수 있으니,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살펴보면 아르케니아 전기는 전투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이며, 3가지 난이도를 지닌 메인 전투(필드)와 스페셜던전인 발바도스, 이계의 틈

그리고 유저와 PVP를 즐길 수 있는 아레나가 있습니다.

스페셜던전과 아레나는 총 다섯명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조합으로 각자의 캐릭터들의 특성에 맞는 리더스킬 지정으로 강력한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스페셜던전인 경우 보스 속성에 강력한 속성으로 덱을 꾸리면 좀 더 원활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르케니아 전기는 턴 RPG로 다섯가지 속성과 리더스킬, 보석과 각성을 통해

강력한 조합을 만들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플레이시간이 길지 않아 제대로된 공략법은 못쓰지만...

일단 아르케니아 전기는 핵&슬러쉬 장르에 지친 유저들이라면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출석보상 에트나(디스가이아에서는 완전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