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임 애정하니까 글좀 끄적여봄.

플레이재미 하나만으로 게임 붙잡고있습니다.

9캐릭 만렙에 9캐릭 모두 3.5이상입니다

가장높은게 4.7

이제 한지 50일쯤 됬는데

하면서 느낌점이라던가 개선했으면 하는사항들 좀 끄적여보겠습니다.

1. 포장지 시스템(참 말많은 시스템이죠)

- 포장지를 옆동네 로아처럼 페온같이 만들어놔도 유저들이 오히려 구매해서 사용할것같은데요...?

- 애초에 시스템이 매우 잘못된게 템거래는 파밍보다 스펙업 목적이 우선시되야한다는거.

- 누가 템팔려고 포장지를 사려고합니까 ?

   그것도 팔리지도 모를템을. 거래소 이용해보신분들이면

   포장지로 감싸놓고 결국 안팔려서 

   포장지값보다 낮게 헐값에 팔아본 경험들 있으실거임. 

   첫 드랍템 포장지시스템으로 인해서 판매하려던 템들도 

   잘못 포장하다간 창조가 아닌 손해구조가 탄생됨.

- 돈까지 내서 포장시켜서 팔았더니 손해?  

  좋은템 아니면 거래소에 포장해서 판다는것 자체가 꺼려지고 이는 곧 

   시장경쟁 비활성화의 요인이라생각됨. 

   마야는 그나마 나은데 옆동네 바르바토스? 매물이없음.그냥 

- 일단 장비템 옵션이 좋은게 아니면 너무 안팔림=.= 

  포장지로 감싸고 파는아이템들이라 포장지값들 받아먹으려고하니 

   기본적으로 구매하는 퀴드비용이 포장지값을 포함해 

   부담스로운 가격구조를 이루고있음.

 

- 이벤트로 포장지를 지급해주는건 좋은 취지이나 

  내 스펙에 도움이 된다는 그런생각은 와닿질않음

  내가 드랍한템 그것도 쓸만한템을 포장시켜서 

  팔아야되고 팔아서 번 퀴드로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해야하는 구조 자체가 번거롭다는점이고 

  내가 쓸만한템이 드랍이 되야하고 시간적여유도

  충분해야 가능한애기임

- 반대로 이미 사려는템들이 판매할때가 

  아닌 포장지를 지불하고 구매한다면 퀴드 부담도 

  훨 더하면서도 내가 원하는템들을 포장지만있다면 

  쉽게 구할수있음 그런데 지금 이게임구조는 

  포장지가있어도 팔릴만한 템을 먹어서 포장지에 

  감싸서 팔거나 본인 직업군에 맞는 템이 떠야 

   스펙업을 할 수 있기에 귀찮은 요소로 작용됨.

   

- 시장경제 활성화는 게임장기화에 가장 기본적인 철직입니다. 제발 좀 개선해주세요.

2. 버프시간 로딩동안은 타이머 홀딩

- 수많은 캐릭들이 당연하게 버프가있지만 

  각방을 이동할때마다 중요한 버프인데 끊김이 너무많음.

  그냥 로딩긴사람이 한파티에만 있어도 아이언피스트

  같은경우는 방이동할때마다 콤보 끊기는수준임.

  홀딩 시키는거 코드치는거 어렵지않자나;;; 

  이런 기본적인거좀 개선좀 해주셈;

  이런 불편함때문에 심지어 파티모집창에서는 

  "로딩긴사람 오지마세요" 강퇴함 이런문구들도 보입니다.

3. 드랍장비 캐릭터 귀속은 언제 풀어줄지?

- 이게 6월달 까지 끌 이유가있나 싶은게 피로도

 시스템 만들어놓고 다캐릭을 강제로 키우게끔 해놓고는

 키우는 캐릭마다 본캐키우듯이 키워야됨. 

 부캐라는건 당연스레 템 전승할수있어야하는거아닌가;

 그리고 부캐를 키우면서 본캐로 갈아탈지는 유저가 판단할몫이지.

 상식적으로 A라는캐릭이 B라는 캐릭터의 무기를 득템하면 

 직업군 1티어 무기라던가 1티어 방어구 장신구아니면

 바로 갈갈이 처리임; 갈갈이 템재료로 내 직업군 아이템도 

 안뜨는마당에 언제부캐양성합니까

크게 이렇게 3가지를 가장 불편해했습니다. 

그외에 당연하게도 여러 버그사항이라던가 개선에 필요한점이 많지만

쇼케때는 일부라도 꼭 개선되는 방향으로 흘러갔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