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상하이에서 예선 이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Q: 덴마크 상대로 2:2 스코어를 거둘 것을 예상했나요?
A: 많은 사람들이 덴마크가 이기고 우리가 이길 확률은 적다고 했지만 저는 그 확률을 믿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Q: 엔비어스의 팀원으로서, 같은 태국 동료들에게 여러가지 노하우를 가르쳐 주었나요?
A: 엔비어스로부터 여러가지를 배웠지만, 태국 팀이 엔비어스처럼 게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이 적절하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제가 알아서 판단하기로 했어요. 태국 팀 색깔에 가장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더 중요했거든요. 물론 엔비어스로부터 얻은 경험이 "이건 하면 안되겠다" 라고 직감적으로 말한다면 전 하지 말라고 팀에게 지시하겠죠.
Q: 프랑스를 내일 만나는데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A: 솔직히 프랑스는 이기기 힘들거 같아요. 한 맵만 가져가도 저희는 매우 만족할 겁니다!
Q: 작년 월드컵 우승팀은 한국이었습니다. 아펙스에서 엔비어스가 여러 한국팀과 관계를 지니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국은 여전히 강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한국이 우승할거 같다고 생각하나요? 한국을 이길만한 나라가 올해는 있다고 생각하나요?
A: 저는 - 물론 이건 제 의견이지만 , 아무도 한국팀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올해는요. APEX 는 가장 최고 레벨의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대회이고, APEX 에서 우승한다면 결국 그게 세계 최강을 증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Q: 왜 한국팀이 강하다고 생각하나요? 전략인가요? 아니면 개인 피지컬인가요?
A: 물론 개인 플레이도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은 팀플레이가 정말로 대단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서로를 매우 잘 보호해서, 한명을 죽이는게 너무나 힘듧니다. 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자기 팀이 한두명이 짤려도, 6:5, 6:4 싸움을 궁이나 스킬을 써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하는것이 가능한데, APEX 에서는 한명이라도 짤리면 무조건 한타를 집니다. 6:5 싸움을 이길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국 팀들은 절대로 한명이라도 죽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런 면에서 팀워크가 매우 좋아요.
Q: 태국이 후반 2 맵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2연승을 했는데 중간에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나요? 아니면 즉석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고쳤나요?
A: 아 이건 못말하죠. 팀 전략이니까요 ㅎㅎ
Q: 엔비어스에 관한 문제인데 엔비어스가 오버워치 리그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유럽 아메리카에서 가장 강한 팀중 하나인데 오버워치 리그에 선택되지 않는다면 많은 팬들이 실망할거 같습니다.
A: 물론 아무 공지도 없지만, 아직은 모르는거죠.
Q: 태국팀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물론 다 이기는 거겠지만, 일단은 예선을 통과해서 블리츠컨에 진출하는것이 목표입니다. 그거 이외에는 팬들이 저희를 보고 많이 웃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