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며칠 전 은장 다이아 시절...
교환학생 가서 미국인들이랑 미국서버 경쟁전 하면서 느낀점인데.(난 왜 여기서도 다이아 한국 와서 한국섭도 다이아 망할 다이아 로이로제걸리겠데 18다이아)
일단 "조합"으로 애초에 픽창부터 보고 정치하는건 한국인밖에 없음. 그 이유를 내가 보기에는...
아마 한국이 "트랜드"나 "유행어"만들기 좋아해서 이런거같다. 누가 이거 하면 "나도 할래" 하는 급식 마인드가 만연하달까.
뭐 겐트위한, 이런 말이 미국에는 당연히 없겠지?(그 전에 픽창부터가 미국은 알파벳순으로 둠피스트가 맨 앞이니 ㅋㅋ)
그래서 대표적으로 한조 고위랭커 비율이 한국섭보다 월등하지.(물론 모스트 비율로 하위권인건 사실이지만.)
그 판 내의 실력으로는 정치를 해도 픽창이나 프로필로는 정치를 안해.
하지만 한국은? 돌진메타, 겐트위한, 겐트위한솜둠, 딜러충, 메르시충, 등등... 뭐 무슨무슨 메타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일단 자기들 머릿속에 "정석"이라는 개념을 박아두고 게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이게 왜 이럴까?
한국애들이 단기간에 성취감을 이루는 것에 목마른건 다들 인정 하지? 뭐든 빠르게 얻고 싶어 하잖아.
게임에서의 승리도 마찬가지야. "정석"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가져다 주거든. 그렇기에 정석에 어긋나고 트랜드에 맞지 않는 픽이다 싶으면, 혹은 프로필이 불안정하다 싶으면 그냥 "모든 변수 차단, 난 던짐" 이게 되는거지.
목처가 3인데 승률이 40퍼인 다이아 겐지? 목처가 2인데 승률이 70퍼인 다이아 솔저? 이 둘 모두 한국에서는 그저 정치 대상일 뿐이다.(물론 내 겐지랑 솔저 목처 승률이 저렇진 않아 ㅎㅎ...) 승률 목처 모두 좋아야만 시작부터 정치를 안당하지.
뭐 냄비근성도 한몫 하고.
아무튼 클린한 게임 전에 재밌는 게임좀 하면 안될까?
걔가 위도우 하는거랑 니가 힐탱 빼는거랑 뭔 상관인데? ㅋㅋㅋ(것도 모스트 힐탱인애가...)
사실 요즘은 다이아까지도 조합 개념 자체가 없어서, 심지어는 "야 라인하면 자리야 해야지 왜 디바를 하냐"이런 빠가도 빈번히 만나...(라자, 윈디, 호리사를 맞춰야만 하는건 아니야...)
기본적으로 조합은 개념 있게 짜되(시메트라 꼈는데 원힐 젠야타 이런건 좀 심한데 꿋꿋이 하더라 ㅎ...), 너무 틀에 박혀 생각하진 말자.
다이아부터 해서 브실골플 까지(그 윗공기는 난 몰라 ㅠ) 이런 헛똑똑에 조합충이 많은데, 우리 그냥 미국 유럽처럼 진정한 즐겜좀 하자.
애초에 주류 비주류가 어딨으며, 꼴픽이란건 또 뭐냐 ㅋㅋ 그냥 개념만 있으면 되지.
(물론 윈디 슝슝 날라댕기고 위에 파라 펑펑인데 한조 하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