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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 상황을 판단할 줄 몰라서 어렵다면 이런 방법을 권함

헤르체고
댓글: 4 개
조회: 3113
추천: 1
2016-11-18 23:03:50
아군이 뭘 골랐고 내 픽은 뭔지 확인한 다음에,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대기시간 동안 구상해놓고 출발해봅시다. 예를 들어 수비에서 솔저를 잡았다면 미리 고지대에 자리잡고 계속 말뚝딜을 넣어주고, 디바를 잡았다면 매트릭스로 공격을 막아주면서 틈틈이 날아가서 딸피를 잘라주고. 힐러로 아나를 잡았는데 소수 탱커에 겐지, 트레이서, 파라 같은 캐릭터가 딜러라 힐러 보호가 어렵다 싶으면 탱커들 근처에 상주하면서 보호받는 등의 플레이 방향을 생각해서 적용해야 됩니다. 스스로 생각해내기 어렵다면 많은 팁들을 참고하거나 아군, 그룹원과 간단히 상의하는는 것도 좋습니다. 오더를 잘 내려주는 아군이 있다면 제일 좋고요.

시작하고 나서 잠시뒤에 탭 눌러서 상대 조합 확인하고(싸우는 중에는 바쁘니까 어렵겠지만은) 카운터픽이 많아서 어렵겠다 싶으면 픽을 바꿔주고, 반대로 상대팀 특정 영웅을 내 챔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면(윈스턴과 겐지 같이) 그대로 실천해서 자기 역할을 다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군 궁극기도 체크해보고, 상대가 어떤 궁극기를 소모했는지도 파악할 수 있으면 더 좋지요. 내 궁극기도 쓸 타이밍을 잡는데 이건 궁각을 본다고들 하죠. 가령 파라 궁을 쓸 타이밍 같은데 상대 맥크리나 로드호그, 아나가 아직 살아있다면 십중팔구 궁이 끊길테니 미리 잘라두거나 먼저 녹여주는 플레이가 필요하고, 루시우 비트를 쓰기 전 아군이 주위에 얼마 있는지 슥 둘러보고.

상대 리퍼가 아직까지 궁을 쓴 적이 없고 일선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낙궁을 준비하고 있을 수 있으니 2층과 고지대에 주의하고, 아군 겐지가 용검을 뽑으려 하는데 상대 루시우가 살아있다면 비트를 쓰지 못하게 차단해주는 식으로. 숨을 곳을 봐두고. 패치 이후로 궁극기가 더 늦게 차게 되었으니 예전보다는 좀 숨통이 트이지만 궁극기라는 건 정말 한순간에 판도를 뒤집어버리는 기술인 만큼 하나만 잘 써도 큰 기여를 합니다. 궁극기 판단은 순간적 판단력이 많이 중요하니까 한계는 있겠지만, 최소한 내 궁극기의 차단 가능성을 줄일 방법을 생각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물론 고티어에서는 이미 자기 역할과 아군 상대 조합 체크가 일상적이니 제 이야기는 두말할 것 없이 당연한 것이지만, 낮은 티어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게임 시작하면 할일 하면서 상대한테 공격도 넣어야하고 바쁘죠 물론. 그렇지만 리스폰 시간이라든가 대기 시간 같은 남는 시간을 그냥 기다리지 말고 탭키 화면과 전장을 계속 보면서 내가 이런 일을 해주면 좋겠구나, 다음엔 이렇게 들어가봐야겠구나, 꾸준히 생각해봅시다. 익숙하지 않을 거예요. 바쁜 게임 도중에 귀찮게 그런 걸 어떻게 생각하냐 싶을테고. 하지만 이런 판단을 반사적으로 해내려면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돼요.

Lv28 헤르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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