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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시메트라 변경안

Dlwed
댓글: 8 개
조회: 489
추천: 1
2018-02-13 20:26:13
1. 궁극기 텔레포트를 삭제하고 이동방벽 대신 30초 쿨타임을 가진 텔레포트로 변경

텔레포트는 매우 유용한 스킬이긴 합니다만, 궁극기로서 작동해서 정작 필요할때 못 쓸 수 있을 뿐더러 작동 중에는 궁극기 게이지를 못 채운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또한 궁극기로서 보호막 생성기를 더 선호하는 현재로서는 텔레포트는 거의 있으나 마나한 궁극기가 된 실정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제 생각엔 텔레포트를 일반 기술로 만들어보는게 어떤가 생각합니다.

비록 이전의 궁극기처럼 여러면을 한번에 귀환시키는 건 불가능 해도 1명이 짤렸을 때 그 한명이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귀환하는 편이 궁극기 충전완료시에만 쓸 수 있는 현재의 텔레포트보다 더 유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 이동방벽 대신 주변에 적을 감지하는 적군 감지기를 설치

우선 시메트라라는 캐릭터는 광축기술, 즉 빛으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특기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뭔가를 설치하는 것이 시메트라라는 캐릭터에 더 잘 어울릴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몇까지를 생각해봤는데 솔져 76 같은 치료장치를 설치하는 것, 그리고 공격력버프, 방어력 버프를 주는 장치를 설치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만, 이런 장치의 경우 타 캐릭터와 겹치는 감이 있어서 다른 걸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장치를 설치하는 건 어떨지 생각해 봤지만 이미 시메트라의 포탑이 그 역활을 하고있을 뿐 더러 시메트라의 포탑과 시너지를 발휘하면 굉장히 사기적일거라는 생각에 배제할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적군 감지기입니다. 맵 도 없고 적 탐색 스킬이 적은 오버워치의 특성상 이것만큼 유용한 기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의 경우 한조와 겹치는 부분이 없지 않나 싶지만 한조의 음파화살이 적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면 적군 감지기는 자기 근처의 적이 몇명이 있는지 숫자로만 보여준다는 차이로 적이 어느 길목으로 러쉬를 온다, 혹은 1명정도가 기습을 온다는 것 정도로만 알 수 있는게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범위 내의 적이 몇명인지만 알려주는 와드인 셈이죠.

최대 설치는 2개정도, 내구력과 크기는 시메트라의 포탑과 같게 될겁니다. 너무 사기적이다 싶으면 지속시간을 갖게 하여 지속적으로 설치하게끔 만들거나, 적에게 자기가 감지되고 있음을 표시하게 함으로서 감자기를 쉽게 찾게 만든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Lv54 Dl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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